동작구, ‘내 집 주차장 조성 사업’ 성과

김성훈 기자 2025. 8. 2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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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가 올해 들어 '내 집 주차장 조성 사업'으로 18개소, 23면의 주차장을 조성했다.

내 집 주차장 조성 사업은 담장이나 대문을 허물어 단독·다가구주택과 근린생활시설 내 남는 공간을 주차면으로 활용하거나, 자투리땅을 주차장으로 조성해 주민과 공유하는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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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목표 25면 중 이미 23면 조성해 주차난 해소 기여
박일하 서울 동작구청장이 지난 4월 동작구 상도4동 한 주택에서 ‘내 집 주차장 조성 사업’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동작구청 제공

서울 동작구가 올해 들어 ‘내 집 주차장 조성 사업’으로 18개소, 23면의 주차장을 조성했다. 내 집 주차장 조성 사업은 담장이나 대문을 허물어 단독·다가구주택과 근린생활시설 내 남는 공간을 주차면으로 활용하거나, 자투리땅을 주차장으로 조성해 주민과 공유하는 정책이다.

27일 동작구에 따르면 이는 올해 목표(20개소, 25면) 대비 92%에 달하는 성과로 연간 목표 초과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해에도 37면을 확보해 목표(35면)를 초과 달성한 바 있다.

동작구는 올해 3월부터 공사를 본격 추진해 상도동·사당동·대방동·신대방동 등에 주차면을 조성했다. 특히 상도4동 8곳, 사당3동 4곳 등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에 집중적으로 조성해 주택가 불법주차 해소와 보행환경 개선 효과를 높였다고 구 관계자는 전했다. 이어 오는 11월까지 추가 신청을 받아 공사를 이어갈 예정이며, 연말까지 최종 준공을 완료할 방침이다.

동작구는 민선 8기 들어 3년간 ▲공영주차장 466면 ▲거주자우선주차장 192면 ▲부설주차장 개방 93면 ▲내 집 주차장 135면 ▲사물인터넷(IoT) 공유 주차 260면 등 총 1146개의 주차면을 확충한 바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주차난 해소는 주민 생활 불편과 직결되는 만큼 구에서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더 편리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주차 인프라를 꾸준히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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