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트래비스 켈시, 약혼 발표…트럼프 “행운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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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5)가 동갑내기 연인인 미국프로풋볼(NFL) 선수 트래비스 켈시와의 약혼 소식을 전했다.
26일(현지 시간) 스위프트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여러분의 영어 선성님과 체육 선생님이 결혼한다"라며 약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당시 스위프트는 경기 전날 밤 일본 도쿄에서 콘서트를 마친 뒤 곧바로 전용기를 타고 미국으로 이동해 켈시를 응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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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 시간) 스위프트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여러분의 영어 선성님과 체육 선생님이 결혼한다”라며 약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모든 곡을 직접 작사하는 자신을 영어 선생님에, 운동선수인 켈시를 체육 선생님에 비유한 것이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켈시가 무릎을 끓고 스위프트를 바라봤고, 또 다른 사진에서는 깊은 포옹을 나눴다. 스위프트가 왼손 약지에 약혼반지로 보이는 화려한 반지를 착용한 사진도 있었다. 현재 해당 게시물에는 약 2016만개의 ‘좋아요’가 달리며 글로벌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현지 AP통신은 해당 소식에 대해 “2년 동안 전세계 수백만명을, 특히 거대하고 열렬한 스위프트의 팬층을 설레게하고 매료시킨 연애의 동화같은 결말”이라고 바라봤다.

스위프트는 미국의 최고 음악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을 4차례나 수상한 유일한 가수이며, 빌보드 싱글 차트인 ‘핫 100’에 역대 두 번째로 많은 곡을 올렸다.
켈시는 최근 6시즌간 5차례 NFL 수퍼보울(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최강팀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핵심 공격수다. 원래 큰 인기를 누리는 스타였지만, 스위프트와 교제 후 그의 인기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고 뉴욕타임스는 평가했다.

당시 스위프트는 경기 전날 밤 일본 도쿄에서 콘서트를 마친 뒤 곧바로 전용기를 타고 미국으로 이동해 켈시를 응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현지에서는 17시간의 시차와 8900㎞의 거리를 극복한 ‘사랑의 힘’이라고 표현했다.
두 사람의 약혼 소식은 백악관에서도 화제가 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취재진 질문에 덕담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앞서 스위프트는 과거 대선에서 여러 차례 민주당 후보를 지지해 트럼프 대통령과는 사이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켈시는 훌륭한 선수이고 훌륭한 남자이며, 스위프트도 대단한 사람이라 생각한다”며 “그들에게 많은 행운을 빈다”고 말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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