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똑똑한 공사장 안전관리 현장에서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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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가 건설공사장 관계자 37명을 대상으로 우수 건축공사장 견학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구에 따르면 중구 내 건축공사장의 현장대리인과 안전관리자 등은 스마트 안전관리 모범사례로 꼽히는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 건축공사장 현장을 전날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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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안전관리 현장 둘러보며 체계적 안전관리 필요성 공감해
우수 사례 체험통해 공사장 안전관리 수준 높아지길 기대
서울 중구가 건설공사장 관계자 37명을 대상으로 우수 건축공사장 견학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건설현장에서 사고가 잇따르는 만큼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전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이날 구에 따르면 중구 내 건축공사장의 현장대리인과 안전관리자 등은 스마트 안전관리 모범사례로 꼽히는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 건축공사장 현장을 전날 찾았다.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 공사장은 대규모 건설현장의 체계적이고 똑똑한 안전관리를 수행하기 위해 ‘건설안전보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건설안전보건센터의 △근로자 개인별 학습속도와 작업 특성을 반영해 맞춤 교육을 진행하는 안전교육장 △건축현장의 주요 사고사례인 떨어짐, 협착, 감전 등을 생생하게 체험하는 안전보건 체험장 △CCTV로 현장의 다양한 작업을 한 곳에서 모니터링하고 실시간으로 고위험 작업을 통제하는 스마트 통합관제실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꼼꼼하고 체계적인 안전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참여자들은 “실시간으로 현장의 위험 요소를 감지하고 즉각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면서 “향후 공사 현장에 도입할 수 있는 부분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구는 이번 견학을 통해 우수 안전관리 대책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시켜 관내 전 공사장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은 봉래동 일대에 강북권 첫 대형 컨벤션 센터와 복합 쇼핑몰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봉래동 일대 철도 유휴부지에 연면적 약 34만㎡, 지하 6층~지상 39층 규모의 5개 동이 들어서며, 오피스텔, 호텔, 업무시설, 문화·집회시설, 판매시설 등이 어우러진 복합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중구의 공사 현장에 모범사례가 전파되고 적용되길 바란다”며 “안전사고 없는 공사현장을 만들기 위해 꼼꼼한 관리와 실천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전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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