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뚱뚱하면 2장'‥미국 항공사 정책 '논란'
유선경 2025. 8. 27. 07:25
[뉴스투데이]
미국 저비용항공사 사우스웨스트항공이 내년 1월부터 비만 승객에게 추가 좌석 구매를 의무화하는 새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앞으로 좌석 팔걸이를 모두 내린 상태에서 45cm 너비 안에 몸이 들어가지 않는 승객은 인접 좌석 항공권을 사전에 반드시 구매해야 하는 건데요.
항공사 측은 델타와 아메리칸, 유나이티드 등 대형 항공사들이 이미 비슷한 정책을 시행 중인만큼, 수익성과 안전 확보 차원이라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미국 내 비만 승객과 인권 단체들은 차별적 조치라며 강하게 반발했고요.
반대로 일반 승객 일부는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항공업계는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설명하지만, 차별 논란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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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경 기자(saysai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49591_368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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