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중 누가 먼저?' 삼성 강민호-두산 정수빈, KBO리그 통산 1000득점 고지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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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3연전을 통해 맞대결하게 된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와 두산 베어스 정수빈이 개인 통산 1,000득점을 두고 경쟁을 펼친다.
강민호와 정수빈은 나란히 개인 통산 1,000득점에 단 1득점 만을 남겨두고 있다.
한편 26일 삼성과 두산의 경기에서 강민호와 정수빈은 각각 2안타, 1안타를 때렸지만 득점은 올리지 못하면서 27일 다시 기록 달성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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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금윤호 기자) 주중 3연전을 통해 맞대결하게 된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와 두산 베어스 정수빈이 개인 통산 1,000득점을 두고 경쟁을 펼친다.
강민호와 정수빈은 나란히 개인 통산 1,000득점에 단 1득점 만을 남겨두고 있다.
강민호는 지난 2004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뒤 이듬해인 2005년 4월 7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현대 유니콘스와 경기에서 개인 통산 첫 득점을 신고했다.
이어 2015년 8월 11일 SK 와이번스전에서 500득점을 달성했다. 첫 소속팀인 롯데에서만 640득점을 올리며 개인 통산 득점 절반 이상을 채웠다.
강민호는 2018년 삼성으로 이적한 후 두산과 경기에서 삼성 소속으로 첫 득점을 기록했고, 8시즌 동안 활약하며 359득점을 추가해 1,000득점을 눈앞에 뒀다.

정수빈은 2009년 4월 5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첫 득점을 올린 뒤 2019년 6월 4일 KIA와 경기에서 개인 통산 500득점 고지를 밟았다. 정수빈은 16시즌째 두산에서만 뛰며 1,000득점 달성을 앞두고 있다.
특히 정수빈은 2024년 개인 한 시즌 최다 득점인 95득점을 기록해 KBO 리그 득점 부문 10걸(7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까지 현역 선수 중 1,000득점을 기록한 선수는 11명이다. 강민호와 정수빈 중 먼저 득점을 기록하는 선수가 KBO 리그 역대 26번째이자 현역 선수 중 12번째로 1,000득점 달성의 주인공이 된다.
강민호는 1,000득점 달성 시 만 40세의 나이로 이종범의 종전 기록(38세 9개월 21일)을 넘어 역대 최고령 기록을 새로 쓰게 된다.
한편 26일 삼성과 두산의 경기에서 강민호와 정수빈은 각각 2안타, 1안타를 때렸지만 득점은 올리지 못하면서 27일 다시 기록 달성에 도전한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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