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방향 바뀌어” 홍석천 깜짝 (이유 있는 건축)[결정적장면]

유경상 2025. 8. 27.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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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이 홍콩에 자주 가면서도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방향 전환은 처음 본다며 깜짝 놀랐다.

8월 26일 방송된 MBC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에서는 유현준, 홍석천, 최강창민이 홍콩으로 향했다.

이어 홍석천과 최강창민은 유현준 교수의 미션대로 오전 10시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로 향했다.

에스컬레이터는 내려가는 방향만 있고, 올라가려면 계단으로 가야 하는 상태에 홍석천이 "원래 올라가야 하는데"라며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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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 캡처
MBC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 캡처
MBC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홍석천이 홍콩에 자주 가면서도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방향 전환은 처음 본다며 깜짝 놀랐다.

8월 26일 방송된 MBC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에서는 유현준, 홍석천, 최강창민이 홍콩으로 향했다.

홍석천은 홍콩에서 “지인이 여기 식당을 하는 분이 있어서3-4개월에 한 번씩 홍콩을 와야 한다. 올 때마다 새롭고 재미있다”고 말했다. 최강창민은 “일할 때 몇 번 와봤는데 이렇게 거리를 걸어 다니면서 홍콩을 느끼는 건 처음”이라며 주로 공항, 호텔, 공연장만 오갔다고 말했다.

이어 홍석천과 최강창민은 유현준 교수의 미션대로 오전 10시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로 향했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는 800m로 세계에서 가장 긴 옥외 에스컬레이터.

에스컬레이터는 내려가는 방향만 있고, 올라가려면 계단으로 가야 하는 상태에 홍석천이 “원래 올라가야 하는데”라며 당황했다. 영화 ‘중경삼림’에서도 등장인물들이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가는 모습만 나왔던 상황.

그 이유에 대해 유현준은 “여기가 금융단지다. 소득이 높은 사람들이 사니까 자동차를 타고 출퇴근을 한다. 교통량이 너무 많아서 교통체증이 생겨서 자동차 안 타고 출퇴근하게 에스컬레이터를 놓은 거다. 출퇴근을 위해 만들어 한 방향으로 내려갔다가 올라가는. 이중으로 만들 필요가 없다. 기본적으로 올라가는 걸 두고 출근할 때만 내려가는 하행선을 뒀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홍석천은 “홍콩을 그렇게 다녔는데 저걸 처음 봤다. 아침 10시에 안 가니까”라며 감탄했다. 시간이 되자 직원들이 수동으로 에스컬레이터 방향을 바꿨고 기다렸던 사람들이 우르르 에스컬레이터를 타는 모습이 장관을 만들었다. (사진=MBC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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