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문 활짝" 삼성 19개 계열사, 하반기 신입 채용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그룹 19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삼성 하반기 신입 사원 공개 채용'이 27일(오늘) 시작된다.
국내 취업 시장에서 삼성 공채는 가장 큰 기회의 장이다.
삼성은 1957년 국내 최초로 신입사원 공채를 도입하고 약 70년간 이를 유지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실제 삼성전자 국내 직원 수는 2019년 말 10만4605명에서 올해 6월 말 기준 12만8925명으로 23% 가량 증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생명 등
19개사 참여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그룹 19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삼성 하반기 신입 사원 공개 채용’이 27일(오늘) 시작된다. 국내 취업 시장에서 삼성 공채는 가장 큰 기회의 장이다. 4대 그룹 중 정기 공채를 유지하고 있는 곳은 삼성이 유일하다.
앞서 이재용 회장이 국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위한 의지를 밝힌 가운데, 국내외 불확실성 확대 되는 와중에도 미래 인재에 대한 투자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하반기 공채에 나선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생명,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중공업, 삼성E&A,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삼성서울병원,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 19곳이다.
지원자들은 27일부터 9월 3일(수)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에서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내달 직무적합성 평가를 거쳐 10월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11월 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소프트웨어(SW) 직군 지원자는 GSAT 대신 실기 방식의 SW 역량 테스트를 거친다. 디자인 직군 지원자들 역시 GSAT를 치르지 않고 디자인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선발된다.
삼성은 1957년 국내 최초로 신입사원 공채를 도입하고 약 70년간 이를 유지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삼성은 1993년 대졸 여성 신입사원 공채를 신설했으며 1995년에는 지원 자격 요건에서 학력을 제외하는 등 관행적 차별을 철폐하고 '열린 채용' 문화를 선도해왔다. 또한 우수한 인재를 공정하게 선발하기 위한 '삼성직무적성검사'를 자체 개발해 도입하는 등 채용제도를 혁신했다.
내부 문화도 개선했다. 삼성은 ▲직급 통폐합을 통한 수평적 조직문화 확산 ▲직급별 체류 연한 폐지 ▲평가제도 개선 등 직원들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더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사제도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중공업 등 주요 계열사들의 평균 급여액도 개선됐다.
삼성전자 직원의 올해 상반기 평균 급여액은 1인당 6000만원으로 전년 동기(5400만원) 11.1% 늘었다.
이재용 회장은 지난 19일 미국 순방에 앞서 열린 경제단체 및 기업인 간담회에서 "대미 투자와 별개로 국내에서도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할 수 있게 관련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한 바 있다. 실제 삼성전자 국내 직원 수는 2019년 말 10만4605명에서 올해 6월 말 기준 12만8925명으로 23% 가량 증가했다. 정년퇴직 인원을 감안하면 매년 큰 폭으로 채용을 진행한 것이다.
김영은 기자 kye0218@hankyung.com
Copyright © 한경비즈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국, 광주서 전두환 비석 밟으며 "尹 운명도 이렇게 될 것"
- CJ 이선호, 6년 만의 지주사 복귀…“그룹 미래 먹거리 발굴 주도”
- 이탈리아인, 물가 부담에 여름에도 바다 안 간다
- 고려아연 '그린메탈' 비전 한눈에…AI 로봇개도 공개
- 요즘 30대男 지갑이 터지는 곳…여기서 100만원씩
- [속보]삼성전자 '노·노 갈등' 현실화하나...DX부문 노조, 공동대응 철회
- 한국서 ‘떼돈’ 벌었다...결국 승자는 ‘외국인’
- 사모펀드·삼성전자 성과급, ‘지속가능성’ 시험대 올라
- 메모리 가격 10배 뛰자 애플도 백기…반도체 랠리 둘러싼 4가지 질문[삼전닉스 신드롬]
- “부담 없는 투자”…증권사, ‘제로 수수료’ 경쟁 치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