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케어-㈔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고령화 사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코리아케어 요양보호사교육원(원장 한종수,이하‘코리아케어’)과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회장 박원, 이하‘협회’)는 지난 8월 19일 외국인 장기요양인력 양성과 안정적 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코리아케어’는 외국인 대상 요양보호사 교육을 통해 시험합격과 자격 취득, 2년마다 8시간 이상 받아야 하는 요양보호사 보수교육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외국인 요양보호사의 취업비자 발급, 체류 자격 변경, 법률·행정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공동 홍보·마케팅도 추진한다.
‘협회’는 전국 장기요양기관 회원사의 채용 수요를 공유하고, 합격생과 현장 채용을 연계하는 시스템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원 회장은“현재 장기요양 현장은 만성적인 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이번 협약은 회원사들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외국인 인력의 안정적 정착을 돕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종수 원장은“코리아케어는 지난 올해 초부터 외국인 대상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1·2기 교육생 20여 명을 배출했고, 9월초 3기 교육과정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이 중 약 90%가 국가시험에 합격해 벌써 E-7-2 비자를 받고 실제 요양기관에 취업했다”며 “베트남, 몽골, 유럽, 북미, 아프리카 등 다양한 국적의 교육생들이 교육을 받고 합격을 한 바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더 많은 외국인 인력이 돌봄 현장에 안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보건복지부 및 지자체와 협약을 맺으며 장기요양보험 제도 개선, 종사자 처우개선, 서비스 질 향상 정책을 선도해 왔다. 특히 전국 회원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매년 1만 명 이상의 인력 채용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 수요에 맞춘 인력 연계 활동을 해왔다.
코리아케어는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국제교류원, 외국인 구직 플랫폼‘비잡’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외국인 인력 양성과 취업 지원 생태계를 확대했다. 특히 8월에는 베트남 출신 수료생 2명이 원하트요양원(경기도 용인시 소재)에 정식 취업하는 성과를 내며, 외국인 인력의 안정적 정착 사례를 만들어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이 △장기요양기관 인력난 해소 △외국인 요양보호사 취업률 제고 △다문화 사회 통합 촉진 △장기요양서비스 질적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앞으로 코리아케어와 협회는 2026년까지 외국인 교육생 100명 이상을 양성하고, 합격생의 80% 이상이 현장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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