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은 왜 아무도 없는 고척돔을 찾았나…120억 다년계약 감사인사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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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송성문은 25일 월요일에도 홈구장 고척스카이돔을 향했다.
구단에 따르면 송성문은 비FA 다년계약 이후 고마운 마음을 어떻게 전할지 고민하다, 평소 자신이 애용하던 브랜드 제품 매장을 직접 방문해 바디 케어 세트 200개를 주문했다.
송성문은 구단을 통해 "감독님, 코칭스태프, 선수들, 직원분들 등 너무 좋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다. 그 분들이 계시지 않았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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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척, 신원철 기자] 키움 송성문은 25일 월요일에도 홈구장 고척스카이돔을 향했다. 아무도 없는 구단 사무실과 라커룸, 그리고 응원단실 등 구단 관계자들이 이용하는 고척돔 곳곳을 돌아다니며 마음을 전했다. 자신이 '120억 원' 비FA 다년계약을 얻기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선수단을 지원한 구단 직원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선물에 담았다.
키움 구단 관계자는 26일 한화 이글스와 경기를 앞두고 송성문의 미담 한 가지를 전했다. 송성문은 25일 휴식일에도 고척돔을 찾아와 200명의 선수단과 구단 관계자들에게 선물을 돌렸다. 비FA 다년계약을 축하해 준 구단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서였다.
송성문은 1군은 물론이고 퓨처스 팀 선수들, 또 현장 스태프와 구단 프런트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그라운드키퍼와 기사, 미화원들도 잊지 않고 챙겼다.

이렇게 감사 인사를 전할 사람들을 떠올리다 보니 선물세트 200개가 필요했다. 구단에 따르면 송성문은 비FA 다년계약 이후 고마운 마음을 어떻게 전할지 고민하다, 평소 자신이 애용하던 브랜드 제품 매장을 직접 방문해 바디 케어 세트 200개를 주문했다. 포장 박스에 붙일 감사 메시지를 담은 스티커까지 준비했다.
이 선물세트가 휴식일인 25일 월요일 고척돔에 도착했다. 송성문은 휴식일인데도 야구장에 직접 나와 아무도 없는 라커룸과 사무실, 응원단실 등을 돌며 선물을 올려뒀다.
송성문은 구단을 통해 "감독님, 코칭스태프, 선수들, 직원분들 등 너무 좋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다. 그 분들이 계시지 않았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송성문은 지난 3일 키움과 6년 총액 120억 원 규모의 비FA 다년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리고 8일 선수단과 구단 직원들에게 피자 60판을 선물하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직접 고른 선물까지 전달하면서 구단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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