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2회 등판인데 버티지 못한 양현종, KIA의 가을야구가 멀어져 간다[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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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패, 5위와 3경기차 8위.
KIA로서는 화, 일요일 등판하는 '대투수' 양현종의 활약이 절실했다.
하지만 양현종은 4회에 강판됐고 KIA는 6연패를 당했다.
이범호 KIA 감독은 경기 전 "항상 가장 어려운 시점에 (양)현종이가 막아주면서 팀이 일어났던 경우가 많았다. 이번주 SSG와 kt wiz를 만나는데 현종이가 두 번을 던져야 한다. (양)현종이에게 (올 시즌 성적이) 달렸다"며 양현종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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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5연패, 5위와 3경기차 8위. KIA 타이거즈의 현 주소였다.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KIA는 이번주 5강 경쟁팀 SSG 랜더스, kt wiz를 만난다. KIA로서는 화, 일요일 등판하는 '대투수' 양현종의 활약이 절실했다. 하지만 양현종은 4회에 강판됐고 KIA는 6연패를 당했다.
KIA는 26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와의 원정경기에서 5–9로 졌다.

이로써 6연패에 빠진 KIA는 54승4무59패를 기록하며 8위에 머물렀다. 반면 2연패를 끊은 SSG는 59승4무55패로 3위를 사수했다.
이날 경기는 KIA에게 매우 중요했다. 5연패를 당하며 8위로 떨어진 시점에 중위권 선두주자 SSG와의 맞대결이었다. 가을야구 진출을 위해 승리가 절실했다.
사령탑은 선발투수인 양현종에게 기대를 걸었다. 이범호 KIA 감독은 경기 전 "항상 가장 어려운 시점에 (양)현종이가 막아주면서 팀이 일어났던 경우가 많았다. 이번주 SSG와 kt wiz를 만나는데 현종이가 두 번을 던져야 한다. (양)현종이에게 (올 시즌 성적이) 달렸다"며 양현종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양현종은 경기 초반 패스트볼과 체인지업을 적절히 섞으며 SSG 타선을 효과적으로 봉쇄했다. 3회말까지 무실점 투구를 이어갔고 KIA는 그 사이 2점을 뽑아냈다. 이범호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는 듯했다.

그러나 양현종은 4회말 급격히 흔들렸다. 선두타자 한유섬에게 3볼 1스트라이크에서 5구 시속 136km 패스트볼을 구사하다가 우월 솔로포를 맞았다. 이어 오태곤에게 중전 안타, 고명준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다. 이후 류효승과 이지영을 연속 좌익수 뜬공으로 잠재웠지만 박성한에게 역전 2타점 2루타를 맞고 고개를 숙였다. 결국 4회를 마치지 못하고 마운드를 한재승에게 넘겨줬다.
최근 KIA 불펜은 좀처럼 경쟁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마무리투수 정해영은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상태고 전상현 외에는 믿을 수 있는 투수가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양현종의 조기강판은 패배와 직결되는 결과였다. 결국 KIA 불펜은 이후 SSG에게 9점까지 내줬고 KIA는 이를 극복하지 못하며 4점차 패배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KIA는 SSG와 4.5경기차로 벌어졌다. 4위 롯데 자이언츠와의 거리도 4경기차다. 또다른 5강 경쟁팀 삼성 라이온즈는 승리를 챙겼다. KIA는 정규리그 종료까지 27경기만을 남겨뒀다. 이제 경쟁팀들은 점점 따라잡기 벅찬 경기차로 향하고 있다.
특히 이번주 한 번의 등판을 남겨둔 양현종이 무너지면서 이번주 전망도 밝지 못하다. KIA의 포스트시즌 진출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지고 있다. 시련의 시간을 맞이하고 있는 디펜딩챔피언 KIA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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