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패우승 주역’ 보니페이스, 충격 메디컬 탈락→AC밀란 이적 무산...HERE WE GO 컨펌

정지훈 기자 2025. 8. 2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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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의 무패 우승 '주역' 빅터 보니페이스의 AC밀란행이 최종 무산됐다.

로마노 기자는 "밀란이 보니페이스 영입을 최종적으로 철회했다. 보니페이스가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밀란과 레버쿠젠은 500만 유로의 임대료와 2400만 유로의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된 임대 이적에 합의했지만, 협상은 결국 결렬됐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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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레버쿠젠의 무패 우승 ‘주역’ 빅터 보니페이스의 AC밀란행이 최종 무산됐다.


2000년생의 보니페이스는 분데스리가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다. 2023-24시즌을 앞두고 레버쿠젠 유니폼을 입은 그는 사비 알론소 감독의 신임을 전적으로 얻으며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다. 2023-24시즌 최종 기록은 34경기 21골 10도움. 그의 활약에 힘입어 레버쿠젠 역시 구단 역사상 첫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엔 부상의 악령에 시달렸다. 시즌 초반까지는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지만 패트릭 쉬크가 무서운 득점력을 보여주며 벤치로 밀려났다. 이후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알 나스르와 강력하게 연결됐지만 무산, 자잘한 부상에 시달리며 8골에 그쳤다.


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레버쿠젠을 떠날 것이 유력했다. 행선지는 AC밀란.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보니페이스가 AC밀란으로 임대된다”라며 이적이 확실시될 때 사용하는 ‘Here we go’ 문구를 덧붙였다. 그러면서 “양 구단이 보니페이스 영입에 대한 구두 합의를 마쳤다. 임대료는 500만 유로(약 80억 원)고 선택적 완전 이적료는 2,400만 유로(약 387억 원)다. 만일 완전 이적이 성사될 경우 계약 기간은 2030년까지다. 그는 이제 AC밀란 합류를 위해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적이 무산될 위기였다. 메디컬 테스트에서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 이탈리아 ‘스카이 스포츠’ 소속의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 기자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보니페이스가 독일로 돌아왔다. 그는 AC밀란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후 독일로 복귀했다”라면서 “AC밀란은 메디컬 테스트 끝에 보니페이스 영입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그들은 이제 콘라드 하더 영입에 집중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결국 최종 무산됐다. 로마노 기자는 "밀란이 보니페이스 영입을 최종적으로 철회했다. 보니페이스가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밀란과 레버쿠젠은 500만 유로의 임대료와 2400만 유로의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된 임대 이적에 합의했지만, 협상은 결국 결렬됐다"라고 보도했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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