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부터 무더위 고개 들어…동쪽 곳곳 비
2025. 8. 26. 21:29
이번 비는 중부와 호남에 강하고 많은 비를 뿌렸습니다.
전북 김제에는 시간당 80mm 안팎의 극한 호우가 쏟아졌고요.
강원 화천에는 이틀간 140mm가 넘는 비가 쏟아졌습니다.
현재는 비가 대부분 그친 상태지만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내일까지 비가 조금 더 길게 이어질 텐데요.
제주도에 최고 40mm, 강원에 최고 20mm, 그 밖의 경북에 최고 10mm가 전망됩니다.
이틀간 세찬 비가 쏟아지면서 중부와 전북에는 산사태 위기 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된 상태인데요.
지반이 약해져 있는 만큼 안전사고 유의해 주셔야겠습니다.
더위를 식혀준 비 덕분에 중부와 전북의 폭염 특보는 모두 해제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내일부터는 비구름이 걷히면서 이 뜨거운 볕이 다시 기승을 부리겠는데요.
여기에 동풍이 산맥을 넘어오면서 특히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열기를 불어넣겠습니다.
자세한 아침 최저기온 살펴 보시면 서울과 청주 24도, 부산 25도로 출발하겠습니다.
낮 기온도 보시면 서울 32도, 청주도 32도, 대구는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밤낮없는 더위가 찾아오겠고요.
금요일에는 수도권과 강원에 비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서정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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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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