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빈 9회 역전 결승포’ 한화, 키움에 3-1 역전승..3연승 질주

안형준 2025. 8. 2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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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키움을 꺾고 3연승을 달렸다.

이날 한화는 3-1 역전승을 거뒀고 3연승을 질주했다.

키움은 9회말 김서현의 제구 난조를 틈타 무사 1,2루를 만들었지만 이주형이 3-0 유리한 볼카운트를 살리지 못하고 내야 뜬공에 그치며 추격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키움 선발 알칸타라는 7이닝 1실점 호투로 한화 타선을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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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뉴스엔 안형준 기자]

한화가 키움을 꺾고 3연승을 달렸다.

한화 이글스는 8월 2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한화는 3-1 역전승을 거뒀고 3연승을 질주했다. 키움은 4연패에 빠졌다.

연패에 빠진 키움은 에이스 알칸타라가 선발등판했다. 설종진 감독 대행은 송성문(3B)-카디네스(DH)-박주홍(LF)-임지열(1B)-이주형(CF)-김건희(C)-어준서(SS)-오선진(2B)-주성원(RF)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주말 2연승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한화는 류현진이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김경문 감독은 이원석(RF)-리베라토(CF)-문현빈(LF)-노시환(3B)-손아섭(DH)-김태연(1B)-이도윤(2B)-최재훈(C)-심우준(SS)의 라인업으로 맞섰다.

먼저 득점한 쪽은 키움이었다. 키움은 1회말 1점을 먼저 얻어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선두타자 송성문이 내야안타로 출루했고 1사 후 박주홍이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송성문을 불러들였다.

알칸타라의 호투에 끌려가던 한화는 4회초 동점을 만들었다. 2사 후 문현빈이 커다란 2루타를 터뜨려 찬스를 만들었고 4번타자 노시환이 적시타로 불러들였다.

양팀은 이후 마운드 호투 속에 1의 균형을 이어갔다.

한화는 9회초 역전에 성공했다. 이닝 선두타자로 나선 문현빈이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노시환이 고척돔 천장에 공을 끼우는 인정 2루타로 다시 찬스를 만들었고 1사 후 상대 폭투로 득점해 3-1까지 달아났다.

키움은 9회말 김서현의 제구 난조를 틈타 무사 1,2루를 만들었지만 이주형이 3-0 유리한 볼카운트를 살리지 못하고 내야 뜬공에 그치며 추격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결국 키움은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4일 휴식 후 등판을 자처한 한화 선발 류현진은 6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다. 비록 승리와 인연을 맺지는 못했지만 제 역할을 완벽히 해냈다. 한화는 박상원이 0.2이닝, 김범수가 0.1이닝, 한승혁이 1이닝, 김서현이 1이닝을 각각 무실점으로 지켰다.

키움 선발 알칸타라는 7이닝 1실점 호투로 한화 타선을 막아냈다. 키움은 윤석원이 8회를 무실점으로 지켰지만 조영건과 전준표가 9회 실점하며 패했다.(사진=문현빈/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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