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보금자리에 웃음꽃 '활짝'...첫걸음 뗀 저출생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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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올해 다자녀 가정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복지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출산과 양육 부담을 줄이는 데 주력했는데요.
충청북도가 충북개발공사, 공동모금회와 함께 추진한 '다자녀 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 을 통해섭니다.
이 밖에도 초다자녀 가정 지원금, 분유 지원 등 출산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한 정책을 확대하고 있는 충청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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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청북도가 올해 다자녀 가정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복지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출산과 양육 부담을 줄이는 데 주력했는데요.
그 현장을 김세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지난해 막내 태은이가 태어난김운학 씨 가족.
가족은 늘어났지만 집은 지어진지 40년이나 돼 낡고 좁았습니다.
이런 김 씨 가족에게 새 보금자리가 선물처럼 다가왔습니다.
충청북도가 충북개발공사, 공동모금회와 함께 추진한 '다자녀 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 을 통해섭니다.
새로 단장한 집을 둘러보는 가족들의 얼굴에는 만족감이 묻어납니다.
<인터뷰> 김운학 / 단양군 다자녀 가정
"항상 번듯한 집이 없으니까 (마음이 그랬는데) 지금 이제 새로운 집이 생겼으니까 항상 행복하고 좋을 것 같아요. 기분도 좋고요."
지난 6월부터 충청북도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다자녀 가구 5곳을 선정해 리모델링을 지원했습니다.
<현장음> 김수연 / 첫째 딸
"누군가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는 어른이 되어 꼭 보답하겠습니다. 저희 집을 고쳐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업비는 도민과 기업이 참여한 '저출생 대응 기금'으로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이동옥 / 행정부지사
"지난 6월 괴산을 시작으로 옥천, 보은, 충주를 거쳐서 오늘 단양까지 다섯 가정의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 드렸습니다. 아이들이 안전하고 또 따뜻한 집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서 참 기쁩니다."
이 밖에도 초다자녀 가정 지원금, 분유 지원 등 출산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한 정책을 확대하고 있는 충청북도.
<그래픽1>
실제로 올 상반기 출생아 수가 지난해보다 12.8% 증가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가운데,
<그래픽2>
특히 단양과 괴산, 보은 등 인구감소 지역에서 반등이 뚜렸했습니다.//
올해에만 저출산 대응 예산으로 8백억 원을 투입한 가운데 이 같은 노력이 일시적인 성과를 넘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CJB김세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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