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고 관악부, 전국 관악경연대회 은상 수상 ... 7년만의 경사

김금란 기자 2025. 8. 2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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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22회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차지한 청주공고 윈드 오케스트라 단원들/청주공업고 제공

[충청타임즈]  충북 청주공업고등학교 관악부가 최근 열린 제49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와 제22회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에서 연이어 고등부 은상을 차지했다. 전국대회에서 수상한 것은 7년 만이다.

청주공고 윈드 오케스트라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세종국악당에서 열린 '2025년 제49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에 출전해 은상을 받았다. 이어 지난 21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22회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에서도 또다시 은상을 수상했다.

단원 모두 입단 당시 연주 경험이 없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정규 수업  전, 방과 후, 방학기간을 활용해 실력을 쌓았다.

 악장 이지석군(3년)은 "처음에는 악보 보는 것조차 막막했던 1학년 후배들이 대부분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함께 노력한 시간이 값진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24명이 한마음으로 만들어 낸 하모니가 수상으로 이어져 잊지 못할 경험이 되었다"고 말했다.

김민정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보여준 음악에 대한 열정과 노력에 큰 감동을 받았다. 학교의 지원과 학생들의 땀방울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고 전했다./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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