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도직입] 장동혁 "'윤 어게인' 열망 이해…전한길 인선? 능력 보겠다"

오대영 앵커 2025. 8. 2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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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와 제대로 싸우는 야당 모습 보여줄 것"
"자유 우파 시민 모두와 연대…당 분열 야기하면 결단"


■ 방송 : JTBC 뉴스룸 / 진행 : 오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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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텍스트는 실제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바로 단도직입으로 이어가겠습니다. 장동혁 신임 당대표를 만나보겠습니다. 화상으로 연결돼 있습니다. 장 대표님 당선 축하드립니다.

[장동혁/국민의힘 신임 당대표 : 감사합니다.]

[앵커]

예. 장동혁 대표가 이끄는 국민의힘은 지금까지와는 어떻게 다를까요?

[장동혁/국민의힘 신임 당대표 : 지금 이제 전당대회가 끝났습니다. 전당대회 과정에서 당내 선거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또 우리가 과거의 일을 가지고 논쟁을 벌였습니다.이제 전당대회가 끝났습니다. 미래로 나아갈 때입니다. 결국 야당으로서 더불어민주당인 여당 그리고 이재명 정부와 제대로 싸우는 야당의 모습을 보여줘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판만 할 것이 아니라 대안을 제시하면서 민생 정당으로 정책 정당으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예, 당 밖의 자유 우파 시민과 연대해서 싸우겠다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인사들을 염두에 두고 계십니까?

[장동혁/국민의힘 신임 당대표 : 저는 뭐 특정 인사를 염두에 두고 드리는 말씀은 아닙니다. 지금 우리 국민의 힘은 107석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원외 당협위원장들 그리고 밖에서 우리 국민의힘을 사랑하고, 또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애쓰고 계신 모든 분들과 힘을 합쳐서 결국 여당과 싸우고 이재명 정부와 싸워 나가야 된다는 의미에서 자유 우파 시민들 모두와 연대하겠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앵커]

그렇다면 이렇게 질문을 한번 드려볼게요. 부정선거론이나 윤 어게인 주장도 받아들이실 수 있습니까?

[장동혁/국민의힘 신임 당대표 : 저는 윤 어게인이나 부정선거론 이렇게만 말씀하신다면 저는 부정선거에 대해서는 이미 충분히 말씀을 드렸습니다. 부정선거에는 현재 논쟁이 있는 이슈다. 그러나 그거에 대해서 저는 미래지향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사전 선거 제도를 폐지하고 본선거 기간을 늘리고 그리고 현장 수개표로 바꾸겠다. 그래서 부정선거에 대해서는 저는 당의 대표로서는 이것을 미래 지향적으로 해결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윤 어게인을 주장하시는 분들의 여러 주장 중에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반국가 세력으로부터 대한민국을 굳건히 지켜야 된다는 그분들의 주장과 열망은 저는 당대표로서 함께 할 수 있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전한길 씨가 지명직 최고위원이 될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언론에서는 분석들을 하고 있습니다.가능성이 있을까요?

[장동혁/국민의힘 신임 당대표 : 저는 지명직 최고를 포함해서 당직 인선은 당원들과 국민들께서 납득할 만한 수준의 인선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뭐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형식적 기계적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뭐 형식적인 탕평 그런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 맞는 제대로 된 그런 분들을 인선하겠습니다. 즉 그 자리에 능력 있게 일할 수 있는지 그리고 혁신이 필요한 지금 이 시기에 당을 혁신할 의지가 있는지 그리고 여당과 이재명 정부와 맞서서 제대로 싸울 능력이 있는지 그 두 가지를 기준으로 인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예. 내부 총질을 용납하지 않겠다. 아마도 친한계를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이 됩니다. 구체적으로 징계 나아가서 출당까지도 염두에 두고 계세요?

[장동혁/국민의힘 신임 당대표 : 저는 뭐 내부 총질를 용납하지 않겠다고 하는 것은 어떤 계파나 특정인을 염두에 두고 드리는 말씀은 아닙니다. 계엄 과정에서 그리고 탄핵 과정에서 여러 과정들을 우리가 되짚어본다면 결국 그리고 또 저희들이 선거에서 패배했던 여러 과정들을 본다면 우리가 하나로 되지 못하고 오히려 내부 분열을 야기하는 분들 때문에 우리가 여기까지 온 측면도 있습니다. 그것을 해소하지 않고는 저희 국민의힘이 제대로 싸우는 야당의 모습을 보여주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일단 우선 107명이 하나로 뭉쳐서 단일 대우로 가는 것이 최우선이겠지만, 여전히 당론을 어긴다거나 당을 위험에 빠뜨린다거나 아니면 결국 내부 분열만 야기하는 분들에 대해서는 저는 결단을 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은 여전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앵커]

네. 이재명 대통령의 첫 한·미정상회담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평가가 불가능하다 우려가 현실이 됐다라고 혹평을 하셨던데 내외신의 대다수의 언론의 분석과는 좀 다른 평가인 것 같습니다.

[장동혁/국민의힘 신임 당대표 : 저는 뭐 여러 국민들께서 지켜보셨기 때문에 그리고 결국 그것은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으로 돌아올 때 손에 무엇을 들고 오는지를 보고 국민들께서 최종 평가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많은 청구서를 들고 오는지, 우리가 얼마나 많은 것을 얻어오는지 저는 그것을 보고 결국 국민들께서 평가하실 것이기 때문에 더불어민주당에서 아니면 이재명 정부에서 본인들 스스로 100점 만점에 120점이라는 평가를 내놓는다고 한다 하더라도 결국 국민들께서 최종 판단을 하실 것인데 저는, 저는 좋은 점수를 줄 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예, 알겠습니다. 잘 들었고요.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앞으로의 행보 잘 지켜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장동혁/국민의힘 신임 당대표 : 감사합니다.]

[앵커]

지금까지 장동혁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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