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보잉 항공기 103대 새로 도입(종합)

박태우 기자 2025. 8. 26.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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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국적 대형항공사(FSC)인 대한항공이 한미 정상회담에 맞춰 총 70조 원 상당의 대미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투자에는 미국 보잉사의 차세대 고효율 항공기 103대 도입(362억 달러·50조 원)과 GE에어로스페이스의 예비엔진 및 엔진 서비스 구매(136억9000만 달러·19조2000억 원)가 포함됐다.

이와 별도로 대한항공은 GE 에어로스페이스 및 CFM사로부터 각각 항공기 11대분과 8대분의 예비 엔진도 구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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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 맞춘 대미투자, 70조 원 규모 통근 계획 발표

국내 유일 국적 대형항공사(FSC)인 대한항공이 한미 정상회담에 맞춰 총 70조 원 상당의 대미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투자에는 미국 보잉사의 차세대 고효율 항공기 103대 도입(362억 달러·50조 원)과 GE에어로스페이스의 예비엔진 및 엔진 서비스 구매(136억9000만 달러·19조2000억 원)가 포함됐다. 대한항공은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 윌러드 호텔에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스테파니 포프 보잉 상용기 부문 사장 겸 최고경영자, 러셀 스톡스 GE에어로스페이스 상용기 엔진 및 서비스 사업부 사장 겸 최고경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대한항공은 항공기 도입과 관련해선 통합 이후 성장에 대비한 선제적 투자의 일환이었다고 설명했다. 구매 기종은 777-9 20대, 787-10 25대, 737-10 50대, 777-8F 화물기 8대 등 103대다. 항공기는 2030년 말까지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의 기단은 장기적으로 보잉사의 777, 787, 737과 에어버스사의 A350, A321-네오 등 5가지로 재편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대한항공은 GE 에어로스페이스 및 CFM사로부터 각각 항공기 11대분과 8대분의 예비 엔진도 구매한다. GE에어로스페이스로부터 20년간 항공기 28대에 대한 엔진 정비 서비스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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