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32세에 아이 둘 낳고 이혼…겪을 것 다 겪었다고 생각"

박다영 기자 2025. 8. 2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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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이혼했던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영상에서 고현정은 대문자 I(내향형)라고 밝히며 상대방이 너무 다가오면 힘들다고 고백했다.

장도연이 "언제부터 진솔해질 수 있었냐"고 묻자 고현정은 "5년 전에 크게 아픈 뒤로 스트레스 너무 받지 말고 '나로서 사람을 만나야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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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진행된 주얼리 브랜드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2.13 /사진=김창현 chmt@

배우 고현정이 이혼했던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26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는 고현정이 게스트로 출연한 웹 예능 '살롱드립2'가 공개됐다.

영상에서 고현정은 대문자 I(내향형)라고 밝히며 상대방이 너무 다가오면 힘들다고 고백했다.

고현정은 "사람의 인생사에 흥망성쇠가 있는데 흥할 때 막 다가왔던 사람들이 제가 조금 내려가면 쫙 빠졌다가 또다시 올라온 것 같으면 다시 몰렸다"라며 "그래서 저를 너무 좋아한다는 분들에게도 멈칫하게 되는 편"이라고 털어놨다.

배우 고현정이 이혼했던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그는 "지금 생각하면 서른둘이 엄청 어린 나이인데 제가 이혼을 그때 하고 애도 둘을 낳았다"면서 "그때 당시 제가 엄청 나이가 많다고 생각했다. 겪을 거 다 겪었다고 생각해서 사람들을 만날 때 제 캐릭터 대로 못 만났다. 다 아는 듯이"라고 고백했다.

장도연이 "언제부터 진솔해질 수 있었냐"고 묻자 고현정은 "5년 전에 크게 아픈 뒤로 스트레스 너무 받지 말고 '나로서 사람을 만나야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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