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노리던 센터백, 또 아스널에 뺏기기 직전…‘이미 개인 조건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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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또다시 아스널에 영입 타깃을 빼앗길 위기다.
영국 '풋볼 런던'은 "토트넘은 이적시장이 종료되기 전에 새로운 센터백 영입을 원하고, 인카피에가 토트넘과 꾸준히 연결되고 있다"고 전했다.
로마노 기자는 "인카피에는 아스널을 선호하며 아르테타 감독에게도 이상적인 영입으로 평가받는다. 아스널은 첫 제안을 준비 중이며, 임대 후 완전 이적 조건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키비오르는 곧 FC 포르투로 이적할 예정이다"라며 현 상황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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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토트넘 홋스퍼가 또다시 아스널에 영입 타깃을 빼앗길 위기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6일(한국시간) “인카피에는 아스널행에 동의했다. 개인 조건도 합의되어 장기 계약 준비가 완료됐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이미 한 차례 아스널에 일격을 당했다. 제임스 매디슨, 데얀 쿨루셉스키의 줄부상으로 ‘10번 공백’이 생기자, 에베레치 에제 영입으로 빈자리를 메우려 했다. 당초 영입은 확실시되는 분위기였지만, 협상 막바지 아스널의 하이재킹으로 영입이 무산됐다.
결국 에제는 지난 24일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 아스널 유니폼을 입고 등장하며 ‘오피셜’을 알렸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였다. 눈앞의 영입을 놓쳤고, 무엇보다 상대가 ‘북런던 더비의 상대’ 아스널이었기 때문이었다.
또다시 아스널에 영입 타깃을 빼앗길 처지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이적시장 마감일이 채 일주일도 남지 않은 상황, 센터백 추가 보강을 노렸다. 프랭크 감독은 포백과 스리백을 동시에 활용할 계획이기에 센터백이 필요했다.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반 더 벤, 케빈 단소를 받쳐줄 선수가 필요했다.
프랭크 감독은 레버쿠젠의 인카피에를 눈여겨 봤다. 왼발 센터백인 인카피에는 좌측 센터백으로 이미 사비 알론소 감독 체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기 때문이다. 영국 ‘풋볼 런던’은 “토트넘은 이적시장이 종료되기 전에 새로운 센터백 영입을 원하고, 인카피에가 토트넘과 꾸준히 연결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아스널이 또다시 뛰어 들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키비오르를 보내는 대신, 인카피에 영입을 통해 센터백을 강화할 심산이다.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윌리엄 살리바를 받칠 선수로 인카피에를 낙점한 것이었다.
결국 인카피에는 아스널행으로 마음을 굳힌 모양새다. 로마노 기자는 “인카피에는 아스널을 선호하며 아르테타 감독에게도 이상적인 영입으로 평가받는다. 아스널은 첫 제안을 준비 중이며, 임대 후 완전 이적 조건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키비오르는 곧 FC 포르투로 이적할 예정이다”라며 현 상황을 밝혔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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