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10월 10일 브라질과 서울서 맞붙는다

장민석 기자 2025. 8. 2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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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전에서 드리블을 하는 모습. / 뉴스1

한국 축구 대표팀이 오는 10월 10일 브라질과 서울에서 대결한다.

대한축구협회는 26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이 10월 FIFA(국제축구연맹) A매치 기간을 활용해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2경기를 치른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10월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을 상대하고, 14일 오후 8시엔 파라과이와 맞붙는다.

브라질 대표팀의 방한은 2022년 6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경기를 치른 이후 3년 4개월 만이다. 한국은 역대 브라질과 8차례 맞대결에서 1승 7패로 열세를 보이고 있다. 1999년 3월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김도훈의 결승 골로 1대0으로 이긴 것이 유일한 승리 기록이다.

가장 최근엔 2022년 12월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1대4로 완패했다.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3위를 달리는 브라질은 남은 예선 두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홍명보호는 미국에서 내달 7일 미국, 10일 멕시코와 원정 2연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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