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기 비디오판독' 끝에 유신고 8강 확정…'한국의 고시엔' 봉황대기, 27일부터 8강전 출발

신원철 기자 2025. 8. 26. 18: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신고등학교가 봉황대기 8강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었다.

끝내기 상황에서 득점 여부를 놓고 상대 팀 비디오 판독 요청이 있었고, 리플레이 확인을 거쳐 득점이 확정되면서 8강 진출을 확정할 수 있었다.

올해 마지막 5대 전국대회의 8강이 이렇게 확정됐다.

광주진흥고와 마산용마고(이상 27일 8강 1경기), 경북고와 군산상일고(이상 27일 8강 2경기), 성남고와 경남고(이상 28일 8강 3경기), 청주고와 유신고(이상 28일 8강 4경기)가 '톱8'에 이름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유신고 전재민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유신고등학교가 봉황대기 8강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었다. 끝내기 상황에서 득점 여부를 놓고 상대 팀 비디오 판독 요청이 있었고, 리플레이 확인을 거쳐 득점이 확정되면서 8강 진출을 확정할 수 있었다.

올해 마지막 5대 전국대회의 8강이 이렇게 확정됐다. 광주진흥고와 마산용마고(이상 27일 8강 1경기), 경북고와 군산상일고(이상 27일 8강 2경기), 성남고와 경남고(이상 28일 8강 3경기), 청주고와 유신고(이상 28일 8강 4경기)가 '톱8'에 이름을 올렸다.

유신고는 26일 오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3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강릉고와 16강전에서 연장 10회 8-7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10회말 1사 만루에서 1번타자 한민교가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경기를 끝냈다.

이때 승부치기 주자였던 전재민의 득점 여부를 놓고 강릉고의 비디오 판독 요청이 있었다. 강릉고 포수 원지우가 3루와 홈 사이에서 전재민을 태그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비디오 판독에서도 유신고의 득점이 인정되면서 연장 혈투가 막을 내렸다.

앞서 열린 '1박 2일' 경기에서는 청주고가 물금고에 역전승을 거뒀다. 25일에는 물금고가 3-0으로 앞서 있었는데 2회초 종료 후 서스펜디드 결정이 내려지면서 3회 이후 경기는 26일 오전에 진행됐다. 여기서 청주고가 경기를 뒤집었다.

청주고는 26일 경기 재개 후 곧바로 추격에 나섰다. 강동현과 강인규의 연속 안타와 이태양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가 만들어졌다. 이경민이 3루수 쪽 번트안타로 추격하는 타점을 올렸다. 1사 후에는 1번타자 조백경이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냈다. 청주고는 5회 상대 실책으로 얻은 기회를 살려 4-3으로 역전했다. 6회에는 이경민의 2루타를 시작으로 2점을 달아나면서 분위기를 가져왔다.

27일부터는 목동야구장에서 8강전이 펼쳐진다. 오전 9시 30분에 막을 올리는 8강 첫 경기는 광주진흥고와 마산용마고의 경기다. 광주진흥고는 2020년 황금사자기 준결승 진출 이후 첫 전국대회 8강에 나선다. 마산용마고는 올해만 세 번째 8강 진출이다. 올해 첫 전국대회인 신세계이마트배에서 준우승했고, 청룡기에서는 8강까지 살아남았다. 이어 오후 5시에는 경북고와 군산상일고의 경기가 펼쳐진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