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당 60㎜ 폭우도 꺾지 못한 더위…폭염특보 강화 가능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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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지역에 26일 시간당 최대 61㎜의 폭우가 내렸으나 일최고 체감기온은 35도에 육박하는 등 무더위가 계속됐다.
1시간 최다 강수량은 무안(해제)이 61.0㎜, 광주 무등산 42.0㎜ 등이었다.
이날 일 최고 체감온도는 고흥 35.4도, 장흥 35.2도, 보성 34.8도, 여수공항 34.6도, 완도 34.5도, 영암 33.0도, 무안 34.3도, 강진 34.2도, 순천 33.8도, 광주 32.0도 등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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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차례 낙뢰도 관측…전역 폭염특보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광주·전남 지역에 26일 시간당 최대 61㎜의 폭우가 내렸으나 일최고 체감기온은 35도에 육박하는 등 무더위가 계속됐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상에서 지속해서 발달하는 비구름대의 유입으로 광주·전남에는 많은 비가 내렸다.
오후 1시 기준 주요 지점 누적 강수량은 무안 61.5㎜, 광주 무등산 48.5㎜, 광주 조선대 41.0㎜, 담양 39.5㎜ 등을 기록했다.
1시간 최다 강수량은 무안(해제)이 61.0㎜, 광주 무등산 42.0㎜ 등이었다.
광주는 279회, 전남은 745회의 낙뢰도 동반됐다.
그러나 비는 짧은 시간에 집중됐고, 오히려 습도를 높이면서 폭염특보 해제에 영향을 주지 못했다.
전남 고흥과 보성·여수·광양·해남·완도·영암은 폭염경보가, 광주와 나머지 전남 전역은 폭염주의보가 유지 중이다.
이날 일 최고 체감온도는 고흥 35.4도, 장흥 35.2도, 보성 34.8도, 여수공항 34.6도, 완도 34.5도, 영암 33.0도, 무안 34.3도, 강진 34.2도, 순천 33.8도, 광주 32.0도 등을 나타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내린 비로 인해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무덥겠다. 비가 그친 후 27일부터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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