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넘은 BYD … 아세안 향해 질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 1위 전기차 업체인 BYD가 말레이시아에 첫 전기차 공장을 짓는다.
26일 중국 현지매체에 따르면 BYD는 최근 말레이시아에서 신차 발표회를 열고 현지에 전기차 반조립(CKD)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말레이시아는 BYD 동남아시아 전략에 중요한 시장"이라며 "이번 공장 설립과 함께 신차 '씰(Seal)' 출시로 현지 시장에서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 1위 전기차 업체인 BYD가 말레이시아에 첫 전기차 공장을 짓는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시장 진출에 한층 속도를 올리는 모습이다.
26일 중국 현지매체에 따르면 BYD는 최근 말레이시아에서 신차 발표회를 열고 현지에 전기차 반조립(CKD)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류쉐량 BYD 아시아·태평양 자동차판매 사업부 총괄 매니저는 "새로운 공장 용지가 말레이시아 페락주 탄중마린에 위치해 있다"며 "면적은 약 60만㎡로 내년 하반기 정식으로 가동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말레이시아는 BYD 동남아시아 전략에 중요한 시장"이라며 "이번 공장 설립과 함께 신차 '씰(Seal)' 출시로 현지 시장에서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이번에 건설하는 공장의 생산능력과 투자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BYD는 최근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1년 5월 '전기차 해외 진출 계획'을 시작한 뒤 현재까지 10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 진출했다. 특히 아세안 시장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BYD는 이미 태국과 싱가포르 등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BYD는 지난해 전기차 약 43만3000대를 수출했으며 올해 수출 목표는 80만~100만대다.
[베이징 송광섭 특파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속보] 국힘 새 대표에 ‘반탄’ 장동혁…“이재명 정권 끌어내리는 데 모두 바칠 것” - 매일경
- 기내서 알몸으로 난동부린 승무원…원인은 ‘마약’ 항공사 ‘발칵’ - 매일경제
- “조·방·원 다 제쳤다”...모나미, 트럼프 필기구 칭찬에 상한가 직행 - 매일경제
- “16년째 병가인데 월급은 꼬박꼬박”… 독일서 ‘유령 교사’ 논란 - 매일경제
- “이러니 다 외국으로 나가지”…가격 비싸니 손님 발길 ‘뚝’ 끊긴 한국 골프장 - 매일경제
- “대출 이자 내느라 허리 휜다”…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 ‘뚝’ - 매일경제
- [속보] 트럼프, 이 대통령에 “위대한 지도자…완전한 미국 지원 받을 것” - 매일경제
- 분양 가뭄 겪는 지방 아파트 시장…‘얼죽신’ 열풍 이어질 듯 - 매일경제
- 기업은 덜 뽑고 직장인들은 버틴다…인력 순환 안 되는 ‘고용 정체’ 심각 - 매일경제
- 기성용은 30세·홍명보는 33세에 ‘대표팀 주장’ 임무를 마쳤다…캡틴 손흥민 시대 끝? “계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