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 콘서트콰이어’의 울림, 내년 미국까지 퍼진다

황성규 2025. 8. 2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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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 콘서트 콰이어(Concert Choir). /한세대 제공

한세콘서트콰이어, 9월까지 특별공연
내년초 미국 LA 일원 순회공연도 예정

한세대학교(총장·백인자) 합창단 ‘한세 콘서트 콰이어(Concert Choir)’가 오는 29일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를 시작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순복음강남교회 등지에서 특별공연을 선보인다. 다음 달 24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합창대제전’에도 참여한다.

콘서트 콰이어는 연주회를 뜻하는 콘서트(Concert)와 합창단을 의미하는 콰이어(Choir)의 합성어로, 콘서트 형식을 통해 음악을 공연하는 합창단을 일컫는다. 주로 다양한 클래식 음악이나 교회 음악을 공연하는 대규모 성악 단체가 대중을 대상으로 공연하는 형태를 지칭한다.

한세 콘서트 콰이어는 박신화 석좌교수(합창지휘학과)의 지휘 아래 예술학부 성악 전공 학생들과 합창지휘학과 대학원생들로 구성된 한세대 대표 합창단이다. 전문 연주자와 음악 교육자 양성을 목표로 활발한 무대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사회 문화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앞서 봄날의 음악회, 가을밤의 갈라 앤 페스티벌 등에 참여해 뛰어난 공연으로 합창계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특별 공연에서도 웅장한 하모니와 깊이 있는 해석을 통해 교계와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세 콘서트 콰이어(Concert Choir). /한세대 제공


한세 콘서트 콰이어는 오는 29일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공연을 시작으로 9월 5일 여의도순복음교회 금요성령대망회, 이틀 뒤 7일에는 순복음강남교회 주일 5부 예배 등에서 ‘주님, 하나님의 전신 갑주’, ‘물 위를 걷는 자’, ‘목마른 사슴’, ‘여호수아’, ‘송축해 내 영혼’ 등의 합창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같은 달 24일에는 전북특별자치도 등이 주최하는 2025 대한민국 합창대제전에 참여해 ‘Gia torna a rallegrar’, ‘Turkish march’, ‘메밀묵 사려’ 등을 선보인다.

한세대 예술학부는 이번 한세 콘서트 콰이어의 공연에서 더 나아가 내년 1월에는 미국 순회공연에 나선다. 로스앤젤레스(LA) 콘코디아대학교(Concordia University)와의 국제 학술교류 합동공연을 시작으로 현지 은혜한인교회, 선한목자교회, 나성순복음교회 등에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미국 순회공연에는 박신화·최종우·류현수·박진희·진형곤 등의 교수진과 예술학부 학부생·대학원생 30여 명이 함께한다.

백인자 총장은 “한세 콘서트 콰이어가 국제 무대에서도 한세대의 위상을 드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 대한민국 합창대제전 포스터. /한세대 제공


군포/황성규 기자 homeru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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