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美 LNG 구매…10년간 年 330만t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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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국가스공사가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를 10년간 연 330만t씩 추가로 사들이기로 했다.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트라피구라, 토털에너지스 등 현지 에너지기업과 LNG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한국이 구매한 미국산 LNG 가격이 t당 550달러라는 점을 감안하면 계약 규모는 연 18억~20억달러가량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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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국가스공사가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를 10년간 연 330만t씩 추가로 사들이기로 했다. 지난 7월 타결된 한·미 관세협상에서 한국이 약속한 4년간 1000억달러(약 140조원)어치 미국산 에너지 구매 계획의 일환이다.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트라피구라, 토털에너지스 등 현지 에너지기업과 LNG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2028년부터 10년간 텍사스산 LNG를 연 330만t씩 수입하는 게 핵심이다. 지난해 560만t의 미국산 LNG를 들여왔는데, 한꺼번에 40%가량을 늘리는 계약이다. 가스공사는 1990년대부터 이어온 카타르 오만과의 장기 계약을 끝내고 도입처를 다변화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이 구매한 미국산 LNG 가격이 t당 550달러라는 점을 감안하면 계약 규모는 연 18억~20억달러가량으로 추정된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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