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주가 왜 이래?" 트럼프 칭찬에…29.92%↑ 상한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5일(현지시간) 미국에서 한미정상회담이 열린 가운데, 때아닌 수혜주로 국내 볼펜 제조사인 모나미(005360)가 주목을 받으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앞서 한미정상회담을 기념한 서명식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품에서 펜을 꺼내자 트럼프 대통령은 눈길을 주며 "멋지다"고 말했다.
'청와대' 마크가 표시된 케이스로 보아 국산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이면서 국내 제조사인 모나미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李 "한국에서 만든 것" 답하며 선물 건네
국내 볼펜 제조사 모나미 급등하며 상한가 기록
해당 펜은 모나미 아닌 타사 제조품으로 알려져
한미정상회담 수혜주 등극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25일(현지시간) 미국에서 한미정상회담이 열린 가운데, 때아닌 수혜주로 국내 볼펜 제조사인 모나미(005360)가 주목을 받으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앞서 한미정상회담을 기념한 서명식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품에서 펜을 꺼내자 트럼프 대통령은 눈길을 주며 “멋지다”고 말했다. 그는 “직접 가져오신 건가, 다시 가져가실 건가”라고 물으며 관심을 보였다.
이 대통령은 ‘한미동맹의 황금시대, 강하고 위대한 미래가 새로 시작된다’고 방명록에 적은 뒤 펜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여줬다. 트럼프 대통령은 글씨를 살펴보며 “두께가 정말 아름답다. 어디에서 만든 것이냐”고 묻자, 이 대통령은 “한국에서 만든 것”이라 답하며 선물로 건넸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용하진 않더라도 영광스럽게 간직하겠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청와대’ 마크가 표시된 케이스로 보아 국산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이면서 국내 제조사인 모나미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에게 즉석에서 증정된 만년필은 대한민국 대통령의 서명용으로 특별 제작된 제품이었다. 두 달에 걸쳐 수공으로 제작된 펜 케이스에는 태극 문양과 봉황이 새겨져 있다. 다만 모나미 제품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대통령실은 “대통령을 위한 서명용 펜으로 선물용이 아니었다”며 “공식 행사 시 서명에 사용하기 위해 제작된 수공예 펜으로, 서명하기 쉽게 설계됐으며 케이스에는 태극 문양과 봉황이 새겨져 있다”고 설명했다.
권오석 (kwon032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용-젠슨황 포옹…삼성 HBM, 엔비디아 공급망 '청신호'
- “100억 벌면 세금만 41억”…유재석의 남다른 납세 방법
- 전한길, 정상회담에 “충격적”…‘국힘 새 대표’ 장동혁엔 “기쁘다”
- '트황상'이라던 윤석열 지지자들 "트럼프도 좌파"
- '재혼' 김병만, 미모의 아내 공개 "무명시절 1년 교제한 전 여친"(조선의 사랑꾼)
- 111억 탕진한 후 아버지 살해 시도…父는 용서했다 [그해 오늘]
- 김문수에 역전승한 장동혁…'쇄신 칼날'과 '당 화합' 시험대에
- "농담이지만"...李대통령 '툭' 친 트럼프, 손등에 멍은 왜?
- 李대통령 의자 직접 빼주는 트럼프…“기분 좋은 장면”
- '280조 기부' 빌 게이츠, 하루 얼마 쓸까…시원하게 밝힌다(유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