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로페이’ 다음달부터 할인율 7%→13%로 상향
대구/노인호 기자 2025. 8. 26. 17:31

대구시는 다음 달 1일부터 2차 발행하는 지역사랑상품권인 ‘대구로페이’ 할인율을 기존 7%에서 13%로 높인다고 26일 밝혔다.
개인별 월 구매 한도는 1차와 같은 50만원이며, iM뱅크 영업점 또는 모바일 앱 ‘iM샵’에서 신청할 수 있다. 2차 발행 규모는 3180억원으로, 정해진 기간 없이 해당 금액이 소진될 때까지 할인 판매를 이어간다.
또 9월 한 달 동안은 대구로페이 보유 한도를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1차 발행 당시 기존 7% 할인율로 50만원을 충전했던 시민들도 추가 50만원에 대해서는 상향된 할인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대구시 관계자는 “오는 10월 추석, 11월 코리아 세일 페스타 등 대규모 소비 시즌 등이 있어 이때 대구로페이 발행 수요가 급증하면 1인당 구매 한도를 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로페이는 지역 내 연매출 30억원 이하인 가맹점 10만여 곳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지역 공공 배달앱 ‘대구로’에서 대구로페이로 결제하면 5% 할인 혜택도 추가로 받는다. 다만 백화점이나 유흥·사행성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이번 1일부터 발행한 1차 대구로 페이 판매액은 지난 25일 기준 753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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