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골’ 손흥민, “자랑스러워... 홈 데뷔전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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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마수걸이 골을 터뜨린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소감을 밝혔다.
손흥민은 지난 24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S 정규리그 FC 댈러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리그 데뷔골이자 LA FC에서 첫 득점포를 가동했다.
MLS 사무국은 "한국의 슈퍼스타이자 LAFC 역대 최고 이적료 선수인 손흥민의 데뷔골로 오는 주말 샌디에이고 FC와 홈 데뷔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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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팀과 LA 도시를 사랑한다"
오는 9월 1일 샌디에이고 상대 홈 데뷔전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마수걸이 골을 터뜨린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소감을 밝혔다.

손흥민은 지난 24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S 정규리그 FC 댈러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리그 데뷔골이자 LA FC에서 첫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6분 페널티아크 왼쪽 부근에서 오른발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다소 거리가 있었으나 손흥민의 오른발을 떠난 공은 그대로 골문 왼쪽 구석을 찔렀다.
손흥민의 MLS 데뷔골이자 LAFC에서 첫 골. 지난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전에서 도움을 기록했던 손흥민은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작성했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풋몹’에 따르면 손흥민은 풀타임을 뛰며 1골, 슈팅 8회, 기회 창출 8회, 패스 성공률 81%, 크로스 정확도 50%(4/8) 등을 기록했다. 평점 8.8점으로 양 팀 선수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7일 LAFC 입단식을 치른 손흥민은 사흘만인 10일 시카고 파이어전에 교체 출전하며 데뷔전을 치렀다. 시카고전에서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했고 뉴잉글랜드전에서는 도움으로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어 3경기 만인 댈러스전에서 골 맛을 보며 미국 무대 연착륙에 성공했다.
MLS 사무국도 손흥민의 첫 골을 조명했다. MLS 홈페이지는 “손흥민이 MLS에서 자신의 기량을 빠르게 입증했다”며 “월드클래스급 데뷔골을 터뜨렸다”고 칭찬했다. 아울러 26일 사무국이 선정한 리그 30라운드 이주의 팀(팀 오브 더 매치 데이)에 선정되며 활약은 인정받았다.

MLS 사무국은 “한국의 슈퍼스타이자 LAFC 역대 최고 이적료 선수인 손흥민의 데뷔골로 오는 주말 샌디에이고 FC와 홈 데뷔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손흥민도 “드디어 다음 주 BMO 스타디움에서 첫 경기를 치른다”며 “팬들과 만남을 기다린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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