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이선호 지주사 복귀 신사업 사령탑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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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사진)이 다음달 지주사 CJ로 자리를 옮겨 그룹의 미래 먹거리 사업을 진두지휘한다. 26일 CJ그룹은 이 실장이 오는 9월 CJ제일제당에서 지주사 내 새롭게 신설되는 미래기획실로 이동해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신사업 확대를 총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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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미래기획실장에 내정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사진)이 다음달 지주사 CJ로 자리를 옮겨 그룹의 미래 먹거리 사업을 진두지휘한다. 26일 CJ그룹은 이 실장이 오는 9월 CJ제일제당에서 지주사 내 새롭게 신설되는 미래기획실로 이동해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신사업 확대를 총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CJ그룹에 따르면 미래기획실은 CJ그룹의 미래 신수종 사업을 기획하는 전담 조직이다. CJ그룹의 중장기 비전 수립과 신규 성장엔진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또 미래 관점에서 전략적 시스템을 구축해 CJ그룹의 장기 성장 기반을 다지는 역할을 맡고 있다. CJ그룹 관계자는 "이 실장은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 역할을 수행하면서 그간의 글로벌 식품사업 대형화와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 등을 담당해왔다"며 "이런 경험을 토대로 그룹의 미래성장동력과 신사업 확대를 맡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실장은 이재현 회장의 1남1녀 중 장남이다.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이끄는 누나 이경후 CJ ENM 브랜드전략실장과 함께 향후 그룹 경영을 이어갈 유력한 후보자로 거론된다. 이 실장은 1990년생으로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금융경제학을 전공했다. 2013년 CJ그룹 공채로 CJ제일제당에 입사해 사업관리, 전략기획, M&A 등 다양한 부서를 거치며 경영 전문성을 높여왔다. 2021년 글로벌비즈니스 담당 부장을 거쳐 CJ제일제당의 대표 브랜드 '비비고'와 미국 NBA 소속팀 LA 레이커스의 마케팅 파트너십 체결에 기여했다.
[김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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