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재 알테오젠 대표 “코스피 이전 상장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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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196170)이 코스피 이전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가 코스피 이전 상장 관련 공식 입장을 낸 것은 처음이다.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이사는 26일 회사 홈페이지에 코스피 이전 상장 관련 주주 공고문을 통해 "코스피 이전은 내부 체계 준비와 더불어 최대한 이른 시간 안에 추진하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국내 증시 투자자들 사이에서 알테오젠의 코스피 이전 상장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회사가 공식 입장을 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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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신뢰도 제고 등 주주가치 증대 효과 이해"
코스피 이전 일정은 추후 공시 통해 공개 예정

알테오젠(196170)이 코스피 이전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가 코스피 이전 상장 관련 공식 입장을 낸 것은 처음이다.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이사는 26일 회사 홈페이지에 코스피 이전 상장 관련 주주 공고문을 통해 “코스피 이전은 내부 체계 준비와 더불어 최대한 이른 시간 안에 추진하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국내 증시 투자자들 사이에서 알테오젠의 코스피 이전 상장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회사가 공식 입장을 낸 것이다. 다만, 구체적인 이전 상장 시기에 대해서는 준비 기간이 필요하다며 말을 아꼈다.
박 대표는 “최근 코스피 이전 상장에 대해 여러 의견이 나오고 있음을 잘 인지하고 있다”면서 “여러 증권사와 기관과 논의하며 이전 상장 시 장단점, 적정 시기, 방법 등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전 상장을 통해 기업 신뢰도와 브랜드 가치 상승, 투자자 저변 확대, 자금 조달 등 주주가치 증대 효과가 있을 수 있음을 이해하고 있다”면서도 “코스피 시장 이전을 위해서는 여러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벤처기업 틀을 벗어나 코스피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바이오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내부 체계 보완과 준비가 필요하다”면서 “코스피 이전과 관련한 자세한 일정과 진행 사항은 추후 공시나 IR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했다.
박 대표는 “주주님들이 기대하고 계시는 이전 상장 시기와 다소 이견이 있더라도 보다 완벽하고 준비된 이전 상장을 하고자 하는 회사의 고심을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 대표는 미국 머크(MSD)의 항암제 키트루다를 피하주사 제형(SC)으로 개발해 상업화하는 ALT-B4 사업 성과가 올해 4분기 가시화해 2026년부터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돼 회사의 터닝포인트(Turning Point, 전환점)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정민 기자 mindm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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