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달라"… 부산 호텔서 '만취 난동' 40대 남성 현행범 체포

이유진 기자 2025. 8. 2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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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호텔에서 예약하지도 않은 방을 달라며 만취 상태로 난동을 부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A 씨는 지난 25일 밤 9시께 부산 연제구 연산동 한 호텔 로비에서 술에 취해 본인 이름으로 예약한 방을 달라며 50분간 욕설을 내뱉고 소리를 지르는 등 소란을 부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만취 상태였던 A 씨는 혼자 해당 호텔을 찾았다"며 "자세한 경위 등을 조사한 후 사건을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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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한 방 없는데, 직원 등 폭행
"술에 취해 기억 안 난다" 진술
경찰, 경위 등 조사 후 송치 예정
부산 연제경찰서 전경. 국제신문 DB


부산의 한 호텔에서 예약하지도 않은 방을 달라며 만취 상태로 난동을 부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업무방해 및 폭행 등의 혐의로 A(40대) 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5일 밤 9시께 부산 연제구 연산동 한 호텔 로비에서 술에 취해 본인 이름으로 예약한 방을 달라며 50분간 욕설을 내뱉고 소리를 지르는 등 소란을 부린 혐의를 받는다. 이를 제지하는 호텔 직원 2명을 밀치는 등 폭행한 혐의도 있다.

실제로 A 씨가 해당 호텔에 예약한 방은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이후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만취 상태였던 A 씨는 혼자 해당 호텔을 찾았다”며 “자세한 경위 등을 조사한 후 사건을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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