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나이스 펜!" 외치자… 이 기업 주가 상한가
권상재 기자 2025. 8. 26. 17:0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의 서명용 펜을 칭찬하자 국내 펜 브랜드인 모나미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모나미는 전장보다 29.92% 오른 257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한미 정상회담 직전 이 대통령이 백악관 방명록에 사용한 펜을 두고 "펜의 두께가 정말 마음에 든다. 괜찮으시면 제가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영광이다. 대통령께서 하시는 서명에 아주 잘 어울릴 것"이라고 화답하며 즉석에서 만년필을 선물했다.
다만 해당 펜은 국내 수제 만년필 제작업체 '제나일'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의 칭찬으로 한국 펜의 경쟁력이 부각되면서, 모나미에 대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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