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중 하객 머리로 추락한 샹들리에...호텔 직원 송치

정윤주 2025. 8. 2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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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예식장에서 샹들리에가 추락해 결혼식 하객들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시설 관리를 소홀히 한 호텔 임직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은 호텔의 부실한 시설 관리를 문제 삼고 A씨와 B씨를 형사 입건해 수사를 벌여왔다.

경찰 관계자는 "입건한 피의자 모두 예식장 시설 관리에 대한 책임이 있다"며 "관련자 조사 등을 통해 혐의가 입증됐다고 보고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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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호텔 예식장에서 샹들리에가 추락해 결혼식 하객들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시설 관리를 소홀히 한 호텔 임직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26일 연합뉴스는 전북 전주덕진경찰서가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호텔 관리 이사 A 씨와 시설관리직원 B 씨를 송치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3월 22일 오전 11시 25분쯤,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결혼식 도중 샹들리에가 추락했다.

당시 한 하객은 떨어진 샹들리에에 머리를 맞았고 다른 하객은 바닥에서 튀어 오른 유리 파편에 다리를 다쳤다. 사고 직후 놀란 하객들이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추락한 샹들리에는 폭 약 1m 정도의 크기로 전동으로 천장에 설치돼 있었다.

경찰은 호텔의 부실한 시설 관리를 문제 삼고 A씨와 B씨를 형사 입건해 수사를 벌여왔다.

경찰 관계자는 "입건한 피의자 모두 예식장 시설 관리에 대한 책임이 있다"며 "관련자 조사 등을 통해 혐의가 입증됐다고 보고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고 말했다.

YTN digital 정윤주 (younj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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