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경 "폐장 해수욕장 물놀이 안돼요"…위험 구역 지정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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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양경찰서가 26일 여름철 해수욕장 폐장 이후 연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폐장 해수욕장 연안 해역 안전관리 대책'을 발표했다.
속초해경은 관할인 고성·속초·양양지역 해수욕장이 지난 24일 기해 폐장했으나, 늑장 피서객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당 지자체와 함께 지난 3년간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해·육상 입체적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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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뉴스1) 윤왕근 기자 = 속초해양경찰서가 26일 여름철 해수욕장 폐장 이후 연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폐장 해수욕장 연안 해역 안전관리 대책'을 발표했다.
속초해경은 관할인 고성·속초·양양지역 해수욕장이 지난 24일 기해 폐장했으나, 늑장 피서객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당 지자체와 함께 지난 3년간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해·육상 입체적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각 지자체에서는 수상인명구조요원 88명을 폐장 해수욕장 내 연장 배치하는 한편, 폐장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시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게시하고, 향후 물놀이 위험구역을 지정·검토 할 예정이다.
속초해경은 해상순찰대를 오는 31일까지 연장 운영하고, 취약 시간대 순찰 강화, 경비함정 배치 등 선제적인 연안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속초해경 관계자는 "과거 사례를 보면 폐장 이후 사망사고가 있었고, 지난 주말에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익수자와 튜브 표류 구조가 3건 발생했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지자체와 지속적인 협업체계를 유지해 폐장 후 연안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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