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거래, 신뢰가 성패 갈라…정보 비대칭 없는 투명한 견적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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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직장인 최 모 씨는 타던 차를 매각하기 위해 중고차 거래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견적을 신청했다.
'당일 현금 최고가 지급'을 제시한 중고차 딜러가 차량을 보러 왔다.
오토벨 관계자는 "오토벨은 중고차 거래에서 흔히 겪는 불투명한 견적과 일방적인 감가 우려가 없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며, "'마음 편한 내 차 팔기'라는 슬로건처럼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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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매물·부당 거래 피해 늘어
차량평가·거래 눈앞에서 확실히

40대 직장인 최 모 씨는 타던 차를 매각하기 위해 중고차 거래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견적을 신청했다. ‘당일 현금 최고가 지급’을 제시한 중고차 딜러가 차량을 보러 왔다.
하지만 이 딜러는 차량을 직접 보더니 “전체적으로 엔진 미세 누유가 있다”며 돌연 처음 제시한 견적가에서 200만 원을 깎았다. 이에 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하니 부당한 출장비를 요구했다. 최 씨는 어쩔 수 없이 헐값에 차량을 매각했다.
내 차를 처음 팔아보는 소비자라면 정확한 시세를 알고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기가 쉽지 않다. 특히 자동차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은 경우, 거래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감가나 불리한 조건을 제시받을 수 있다는 불안이 뒤따른다.
중고차 시장은 오랫동안 ‘레몬마켓’의 전형으로 꼽혀왔다. 겉보기에 매력적인 조건을 내세우지만, 실제로는 불투명한 시세, 허위 매물, 계약금 환급 지연·거부 등 기대에 못 치는 경우가 많다.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중고차 피해 구제 신청은 2022년 112건, 2023년 124건, 지난해 151건으로 여전히 증가 추세다.
중고차 시장의 가장 큰 과제는 소비자 신뢰 회복이다. 최근 대기업들의 중고차 시장 진입으로 시장 구조 개선과 신뢰 회복이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일부 대기업의 경우 중고차 경매장을 운영하며 매주 중고차 시세를 파악하기 때문에 보다 믿을 수 있다는 평가다.
현대글로비스의 중고차 거래 플랫폼 ‘오토벨’은 소비자 불신을 잠재울 서비스로 신뢰를 끌어올리고 있다. ‘오토벨’의 가장 큰 장점은 믿고 맡길 수 있다는 점이다.
현대글로비스는 2001년부터 중고차 경매 사업을 시작해 누적 경매 출품 대수 200만 대 돌파를 앞두고 있다. 24년간 축적된 거래 데이터와 AI 분석을 기반으로 정확하고 투명한 견적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중고 차량은 현대글로비스에서 직접 매입한다. 중고차 딜러와 소비자 사이를 단순히 중개만 하는 다른 중고차 거래 플랫폼과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서비스 절차도 간단하다. 온라인 예약 후 전문 컨설턴트가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 평가부터 상담, 매각, 명의 이전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진다.
평가에는 10분 남짓이 소요되며, 차량 진단 후에는 내 차량의 객관적인 평가 리포트도 확인할 수 있어 소비자에게 유용하다.
견적 후에는 가격 흥정이나 불필요한 압박 없이 거래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거래가 성사되면 차량 인도와 동시에 대금이 즉시 입금되어, 불필요한 대기나 불안 요소 없이 거래를 마무리할 수 있다.
오토벨 관계자는 “오토벨은 중고차 거래에서 흔히 겪는 불투명한 견적과 일방적인 감가 우려가 없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며, “‘마음 편한 내 차 팔기’라는 슬로건처럼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현대글로비스 김형조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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