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의 텐 하흐, 또 실패작 배출한다…결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OUT 직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스무스 호일룬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생활은 '실패'로 끝날 전망이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6일(한국시간) "나폴리는 호일룬 이적을 곧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 협상은 최종 단계에 와 있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박진우]
라스무스 호일룬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생활은 ‘실패’로 끝날 전망이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6일(한국시간) “나폴리는 호일룬 이적을 곧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 협상은 최종 단계에 와 있다”고 보도했다.
호일룬은 맨유의 아픈 손가락이다. 지난 2023-24시즌을 앞두고 아탈란타를 떠나 맨유에 입성한 호일룬.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보인 그에게 에릭 텐 하흐 감독의 기대치는 높았다. 호일룬은 맨유 데뷔 시즌 43경기 16골 2도움을 올렸다. 공격 포인트는 쏠쏠했지만, 기복있는 경기력으로 걱정을 샀다.
맨유 입성 두 번째 시즌. 우려하던 일이 발생했다. 호일룬은 극도의 골가뭄을 겪었다. 오프 더 볼 움직임은 물론, 골 결정력에서 심각한 부진을 겪었다. 심지어 부상 악재까지 터졌다. 호일룬은 공식전 52경기 10골 2도움으로 시즌을 마감했지만, 방출 1순위로 지목됐다.
후벵 아모림 감독은 호일룬을 감쌌지만, 그를 선택하지는 않았다. 아모림 감독은 벤야민 세스코 영입 전 인터뷰에서 “호일룬에 정말 만족하고 있다. 지금 중요한 건 호일룬이 골을 넣고 있고, 팀과의 호흡도 아주 잘 맞고 있다는 사실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호일룬은 프리미어리그(PL) 개막 이후 두 경기 모두 명단 제외됐다.
당초 잔류를 원했던 호일룬. 경기를 뛸 수 있는 팀을 찾는 게 급선무였다. 때마침 로멜로 루카쿠의 부상으로 스트라이커가 필요한 나폴리가 그를 불렀고, 협상은 급속도로 진전됐다. 로마노 기자는 “임대 이적에 향후 완전 이적 조항이 포함되며, 총액은 약 4,500만 유로(약 731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호일룬은 2030년 6월까지 계약을 맺게 되며, 현재 맨유와의 이적 조건 합의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