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방·원 다 제쳤다”...모나미, 트럼프 필기구 칭찬에 상한가 직행

이동인 기자(moveman@mk.co.kr) 2025. 8. 2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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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한 칭찬이 한 문구 회사의 주가를 상한가까지 급등시켰다.

25일(현지시각) 백악관을 찾은 이재명 대통령이 방명록에 서명한 펜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찬사가 이어졌다.

이 대통령이 사용한 필기구는 청와대에서 제작한 것으로 모나미 펜심이 사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주겠다는 제스처를 취한 뒤 "한국에서 만든 펜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하는 아주 어렵고 복잡한 사인에 유용할 것"이라며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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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요청으로 즉석 선물한 펜.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한 칭찬이 한 문구 회사의 주가를 상한가까지 급등시켰다.

25일(현지시각) 백악관을 찾은 이재명 대통령이 방명록에 서명한 펜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찬사가 이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의 친필 사인에 관심을 보였다. 이 대통령이 사용한 필기구는 청와대에서 제작한 것으로 모나미 펜심이 사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이 방명록을 작성할 때 뒤쪽에 서있던 트럼프 대통령은 “직접 가져온 것이냐”고 묻더니 “두께가 굉장히 마음에 든다. 다시 가져갈 것이냐”고 물었다.

26일 오후 3시 6분 모나미 주가는 전날보다 29.92% 뛴 2575원을 나타내고 있다. 모나미 주가는 개장 직후 급등하더니 오후 3시쯤 상한가를 터치했다.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주겠다는 제스처를 취한 뒤 “한국에서 만든 펜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하는 아주 어렵고 복잡한 사인에 유용할 것”이라며 건넸다.

예정에 없이 이뤄진 증정이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사용하지는 않겠지만, 선물로 소중하게 간직하겠다”고 화답했다.

해당 만년필은 판매용은 아니며 대통령실 의뢰로 두 달 동안 수작업으로 만든 제나일의 서명용 만년필로 원목 재질에 봉황과 태극 문양이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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