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황" 외치던 '윤 어게인', 정상회담 끝나자 "트럼프도 좌파".. 전한길은 생방송 급종료

제주방송 이효형 2025. 8. 2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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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이 마무리 된 가운데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강한 허탈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런 가운데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인권 유린'을 알리겠다며 스스로 '극비리'라 알리며 미국으로 출국한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본명 전유관)씨는 유튜브를 통해 정상회담을 생중계했지만 현재는 삭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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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숙청' 언급 때는 "트황께서 尹 구해주실 것"
"오해 확신" 발언 뒤에는 "트럼프가 배신했다" 분노
전한길, 정상회담 생중계 삭제.. "빡종 ㅋㅋ" 조롱도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 시각으로 어제(25일) 진행된 정상회담에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이 마무리 된 가운데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강한 허탈감을 드러냈습니다.

회담 시작 전 트럼프 대통령이 SNS에 '숙청·혁명'을 언급할 때만 해도 크게 고무되며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처우 문제와 부정선거 문제가 다뤄질 것으로 기대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오해가 있었다고 확신한다"고 밝히자 강한 실망감을 보였습니다.

디시인사이드 보수 성향 정치 커뮤니티에는 회담 전까지만 해도 트럼프 대통령을 '트황(트럼프 황제)'으로 치켜 세우며 이재명 대통령을 난처하게 만들 것이란 글이 잇따랐지만 회담 이후에는 "트럼프가 배신했다", "트럼프도 친중 좌파"라는 성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본명 전유관) 씨 (사진, 전한길뉴스 유튜브 갈무리)


이런 가운데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인권 유린'을 알리겠다며 스스로 '극비리'라 알리며 미국으로 출국한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본명 전유관)씨는 유튜브를 통해 정상회담을 생중계했지만 현재는 삭제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전 씨의 유튜브에는 '라이브 빡종 ㅋㅋ', '항공모함 끌고와서 윤석열 구한다면서요? 해명좀요', '워싱턴은 왜 간거임', '실망입니다'라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는 입장문을 내고 "한국 교회와 자유의 가치가 훼손되고 있다는 지적이 미국 대통령의 입에서 터져 나왔다는 점은 너무도 안타깝고 부끄러운 일"이라며 "덮어씌우기 수사와 종교 탄압을 자행해온 행태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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