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벌면 세금만 41억"…유재석, 탈세 논란 차단 비결은
![유재석 [소속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newsy/20250826152209038rvlz.jpg)
탈세 논란이 없는 코미디언 유재석의 세금 납부 방식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절세 TV'에서 윤나겸 세무사는 '유재석 씨가 세무조사 해도 털리지 않는 진짜 이유'라는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윤 세무사는 먼저 연예인들이 세금을 신고하는 두 가지 방식을 소개했습니다.
첫 번째는 '장부 기장 신고'로 세무사를 고용해 모든 수입과 지출을 기록하고 비용 처리를 통해 최대 절세 효과를 내는 방법입니다.
대부분의 고소득 연예인이 이 방식을 선택합니다.
반면 두 번째는 ‘추계 신고’로, 국가가 정한 경비율에 따라 간단히 신고할 수 있지만, 세금 부담은 더 커집니다
윤 세무사에 따르면 유재석은 바로 이 ‘추계 신고’를 선택했습니다.
그는 "연봉이 100억 원이라면 장부 신고 시 약 27억 원을 내지만, 추계 신고를 선택하면 41억 원을 납부하는 것"이라며, "무려 그 차액은 약 14억 원이나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같은 선택에 대해 윤 세무사는 "유재석 씨가 국민 MC로서 깨끗한 이미지를 지키고, 세무 처리 시 복잡한 증빙 자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피하려 한 것 같다"는 분석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돈보다는 신뢰를 선택한 예외적인 사례"라고 덧붙였습니다.
유재석은 지난 2023년 말, 200억 원대 건물주로 등극했습니다.
당시 대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해당 토지와 건물에 대한 대출 설정이 돼 있지 않아 전액 현금 매입으로 추정됐습니다.
이후 국세청은 고강도 세무조사에 착수했지만, 고의적인 세금 누락이나 탈세 혐의는 전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재석 #탈세 #납세 #세금 #국세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민서(ms3288@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신이 낳은 아기 돈 받고 판 부모들…미혼모·부부에 징역형 구형
- '위안부 모욕' 단체대표, 첫 공판서 혐의부인…"범죄 성립 안 돼"
- "눈 가리고 보물찾기하자"더니 사라진 엄마…프랑스 어린 형제, 포르투갈 숲에 유기
- 스페이스X, 시설 결함에 '스타십 V3' 발사 취소…22일 재시도
- '불혹의 베테랑' 노이어, 은퇴 번복하고 월드컵행
- "나머지는 누구?"…호프, 칸에서 무례 질문 논란
- 민주콩고 에볼라 확산세…의심 670건·사망 160명
- 삼성 폰, 미국서 애플 만족도 제쳤다…플래그십·폴더블 1위
- "한 조각에 7만 5천 원?"…미 피자집, 한정판 '캐비아 피자' 출시
- 일본 야쿠자 두목의 '굴욕'…경매로 넘어간 자택서 '버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