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현판 내린 행안부 경찰국… 윤호중 장관 “내란 종식·경찰조직 정상화 한걸음 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만들어졌던 행정안전부 경찰국이 3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행안부는 26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12층에서 경찰국 사무실의 현판을 제거하는 작업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만들어졌던 행정안전부 경찰국이 3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행안부는 26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12층에서 경찰국 사무실의 현판을 제거하는 작업을 했다. 경찰국 폐지를 위한 ‘행정안전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개정령’ 등이 이날 공포·시행된 데 따른 것이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경찰국 폐지가 완료된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로써 ‘12·3 내란’의 진정한 종식과 경찰 조직 정상화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됐다”며 “경찰국 설치 과정의 문제에서부터 부당한 인사 처벌, 내란 사태에서 경찰국 역할 등 각종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 작업을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고 썼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경찰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민주적 통제를 실질화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며 “국민주권정부의 국정 철학에 발맞춰 경찰이 오직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봉사하는 ‘국민의 경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련된 지원을 다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기존 행안부 경찰국에서 근무하던 경찰 파견인력 12명은 원대 복귀했고, 행안부 공무원 4명도 자치분권제도과로 돌아가 자치경찰 업무를 맡게 됐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2의 호르무즈 된 파나마 운하… 美·中 물류 목줄 쥔 ‘해상 톨게이트’ 쟁탈戰
- [르포] “월세 20만원대에 100대1 경쟁률”… 빈 호텔이 청년주택 탈바꿈
- “돈은 버는데 미래가 없다”…네카오, 실적은 역대급·주가는 반토막
- [사이언스카페] 날씬하게 보이려면 가로 줄무늬 옷
- 런치플레이션에 호실적 거두더니… M&A 매물로 쏟아지는 버거업체들
- [시승기] 공간감에 운전 재미까지 잡았다… 수입 중형 SUV 대표 주자, BMW X3
- [세종 인사이드아웃] 공직사회에 “업무 힘들면 다주택자 됩시다”는 말 돈다는데
- 강훈식 “공공기관 전관예우에 국민 피해…도공 퇴직자 단체 부당 이익 환수해야”
- [Why] 포화 시장에서의 생존법… 저가 커피 전문점이 ‘스낵 플랫폼’ 된 이유
- [비즈톡톡] “주 35시간 일하고 영업이익 30% 성과급 달라”... 도 넘은 LG유플러스 노조의 무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