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과 악수하는데…"트럼프 손에 뭐야?" [G리포트]

2025. 8. 26. 15:12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각 어제(25일),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을 찾은 이재명 대통령을 맞이하며 악수를 건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트럼프 대통령의 오른손에 커다랗고 짙은 보라색 멍이 있습니다.

이 멍 자국은 정상회담 중에도 내내 눈에 띄었습니다.

AP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22일에도 트럼프 대통령 손등에서 피부색과 맞지 않는 메이크업 자국이 확인됐습니다.

뉴욕타임스는 그가 이전부터 같은 부위를 화장으로 자주 가려왔다고 전했습니다.

사실 이런 장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2월,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의 회담에서도 손등 멍이 포착돼 화제가 됐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정상회담 전 약 17초 동안 서로 손을 강하게 움켜쥔 악수를 나누며 기싸움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올해 79세인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취임 기준 역대 최고령 미국 대통령입니다. 이에 그의 건강 이상설이 잇따라 제기돼 왔습니다.

지난달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멍 자국에 대해 "잦은 악수와 아스피린 복용으로 인한 증상"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이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아스피린을 복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나연 디지털뉴스 기자 kim.nayeon@mbn.co.kr]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