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김연경 잊지 않은 GS칼텍스 레이나 "우승 보고 기뻤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이나 도코쿠는 2023~2024시즌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고 V-리그를 누볐다.
이듬해 흥국생명과 재계약에 실패했으나 올 시즌 트라이아웃에서 GS칼텍스의 지명을 받고 V-리그로 복귀했다.
GS칼텍스는 2024~2025시즌 12승24패 승점 39로 시즌을 마감했다.
더 높은 도약을 위해 GS칼텍스는 이번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지난 2023~2024시즌 흥국생명에서 뛰었던 레이나를 지명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평=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레이나 도코쿠는 2023~2024시즌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고 V-리그를 누볐다. 이듬해 흥국생명과 재계약에 실패했으나 올 시즌 트라이아웃에서 GS칼텍스의 지명을 받고 V-리그로 복귀했다. 비록 유니폼은 달라졌지만 그녀는 옛 소속팀 흥국생명의 지난 시즌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해줬다.

GS칼텍스는 26일 오후 1시 경기도 가평군 GS칼텍스 청평체육관에서 2025~2026 GS칼텍스 배구단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GS칼텍스는 2024~2025시즌 12승24패 승점 39로 시즌을 마감했다. 전반기 구단 최다 14연패를 당하는 등 힘든 시기를 보냈으나 후반기 젊은 선수들의 성장과 주포 지젤 실바의 활약을 앞세워 차기 시즌에 대한 희망을 엿볼 수 있었다.
더 높은 도약을 위해 GS칼텍스는 이번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지난 2023~2024시즌 흥국생명에서 뛰었던 레이나를 지명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레이나는 그해 35경기에 나와 388득점, 공격 성공률 36.89%를 기록했다. 특히 주포지션인 아웃사이드 히터뿐 아니라 아포짓 스파이커, 미들 블로커로 뛰는 등 팀을 위한 희생정신도 보여줬다.
이영택 감독은 레이나에 대해 "지난 시즌 뛰었던 스테파니 와일러보다는 신장이 작아 높이는 부족할 수 있다. 그래도 아시아쿼터 드래프트 당시 1순위로 레이나를 생각했었고 선발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 같이 훈련해보니 점프도 좋고 공을 다루는 기술도 좋다. 공격력 외 리시브도 어느 정도 다듬어져 있다. 레이나와 나머지 OH 조합을 어떻게 할지, 또 레이나가 실바의 부담감을 어떻게 덜 수 있을지를 세터와 함께 훈련 중"이라고 설명했다.

레이나는 새로 합류한 GS에 대해 "지금과 멤버가 달라 말하기는 어렵지만 2년전 흥국에 있었을 때는 수비가 좋고 공격 루트가 다양한 팀이라고 생각했다. 지금은 선수들 연령대가 젊어 패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훈련장 주변 자연이 좋고 시설이 깨끗해 좋다"고 말했다.
레이나는 이후 실바의 부담을 줄여줘야 하는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며 "조금이라도 이를 덜어주고 싶다.내성적인 성격을 바꿔 실바한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웃었다. 실바는 이를 듣고 미소로 화답했다.
레이나는 V-리그를 떠난 기간에도 꾸준히 한국 리그를 지켜봤다고 말했다. 그녀는 "지난 1년간 계속 V-리그를 챙겨봤다"며 "흥국생명이 우승해 엄청 기뻤다. 무엇보다 김연경이 좋은 결과로 은퇴해 기분이 좋았다"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kg' 맹승지, 노브라 밑가슴 노출→ 노팬츠 룩… "파격적이네" [스한★그램] - 스포츠한국
- 김병만 "전처, 2017년 추락사고로 입원하자 병원 안 오고 내 생명보험 가입" - 스포츠한국
- '살림남' 박서진 母, '결혼사진' 콤플렉스에 상처 고백…끝내 집 나갔다 - 스포츠한국
- '자유분방' 화사, 이래도 돼? 웃옷 들춰 속옷 노출 '화들짝'[스한★그램] - 스포츠한국
- 이경규 "남진·이찬원 곡 가로챘다"→장윤정도 놀란 신곡 무대 ('마이턴') [종합] - 스포츠한국
- "침대도 있는데 하자" 남편, 친한 女동생에 충격 발언…해명이 '친동생 같아서?' ('이숙캠') - 스포
- 이찬원 "'불후의 명곡' 임영웅 편, 다시 보기·재방송 불가"… 예고편부터 '기대 UP'
- 제니, 클럽서 비키니만 입고 '엉덩이 살랑' 댄스… 스페인 달궜다 [스한★그램] - 스포츠한국
- 20주년 콘서트 연 슈퍼주니어, 3만 엘프 홀린 레전드 K팝 아이돌의 위엄[스한:현장](종합) - 스포츠
- 권은비, 워터밤 한 방에 '건물주'까지!…송정동 3층 꼬마 빌딩 공개 ('전참시')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