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주진우 "퍼주기 정상회담...북한 대사같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한미정상회담을 '퍼주기'라고 평가절하했다.
주 의원은 "국방비를 증액해 미국 무기를 더 사기로 했다. 방위비 협상과 연동된 카드가 아니라 일방적 퍼주기다. 미군 기지의 소유권 문제라는 숙제만 받아왔다"며 "최호혜국 대우나 우리 농산물 시장 보호에 대해서는 말 한마디 못 했고, 보장받은 것이 없다"고 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특혜·공범 사면 금지법' 관련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8.13. suncho21@newsis.com /사진=조성봉](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moneytoday/20250826144624157mlkd.jpg)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한미정상회담을 '퍼주기'라고 평가절하했다.
주 의원은 26일 SNS(소셜미디어)에 "숙소, 영접, 배웅 등 역대급 의전 괄시를 받았다. 친중·반미의 역작용"이라며 "이재명 대통령 하청을 받은 특검이 내란·외환몰이한 것이 빌미가 되어, 해명과 아부만 하다가 '대한민국의 요구'는 언급조차 못 했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당초 합의안보다 더 큰 경제적 부담만 안게 됐다"며 "우리 기업은 1500억 달러의 추가 대미 투자를 발표했다. 지난 4500억 달러와 합치면 EU 전체의 대미 투자 규모와 맞먹는다. 국익 훼손이자 좋은 일자리 헌납"이라고 했다.
주 의원은 "국방비를 증액해 미국 무기를 더 사기로 했다. 방위비 협상과 연동된 카드가 아니라 일방적 퍼주기다. 미군 기지의 소유권 문제라는 숙제만 받아왔다"며 "최호혜국 대우나 우리 농산물 시장 보호에 대해서는 말 한마디 못 했고, 보장받은 것이 없다"고 썼다.
이어 "일본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도 이미 해결됐다는 말로 넘어갔다. 대한민국의 과거, 현재, 미래에 얻은 것 없는 '빈손 외교'였다"며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니라 북한 대사 같았다"고 덧붙였다.
이태성 기자 lts320@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9월 재혼' 김병만 아내 최초 공개…"예쁘다" MC들 감탄한 미모 - 머니투데이
- 유재석 100억 벌면 세금 41억…"세무조사 하면 오히려 환급해줘야" - 머니투데이
- 아들에 "인간말종" 욕설 퍼붓던 이성미…"너무 무서워" 달라진 이유 고백 - 머니투데이
- 히트곡 '서방님' 이소은, 미국 변호사 합격·의사 남편·득녀 근황 - 머니투데이
- 키즈카페 등장한 류승범…슬로바키아 아내·5세 딸과 주말 나들이 - 머니투데이
- 45조 요구하며 '기부금 약정' 끊는 삼성 노조원들…"윤리 붕괴" - 머니투데이
- 전세계 고작 20건...너무 다른 쌍둥이 자매, 아빠가 달랐다 - 머니투데이
- "일단 저질러야" 김준호, ♥김지민 몰래 1억3000만원 섬 매입 시도 - 머니투데이
- 팔란티어·AMD·아이온큐 실적 공개…고용지표 발표[이번주 美 증시는] - 머니투데이
- 밥 먹고 속 더부룩 '쉬쉬', 곳곳 염증 퍼졌다…응급수술까지 하는 '이 병'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