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내란 특검 “오산기지 압수수색 미군과 전혀 무관···한국군 관리 자료”

이창준·김희진 기자 2025. 8. 2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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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석 내란 특검팀의 박지영 특검보가 지난 24일 특검 사무실이 있는 서울고검 기자실에서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와 관련한 내용을 브리핑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12·3 불법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오산 공군기지 압수수색 언급을 두고 “(해당 압수수색은) 미군과 전혀 관련 없다”고 밝혔다.

박지영 특검보는 26일 브리핑에서 “지난 7월21일 오산 중앙방공통제소에 대한 압수수색은 한국정찰자산 자료로 대한민국 군인이 관리하는 자료”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특검보는 “(압수수색은) 오산 중앙방공통제소 책임자인 방공관제 사령관의 승인을 얻어 이뤄진 것”이라며 “미군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이창준 기자 jchang@kyunghyang.com, 김희진 기자 hji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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