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선출에 "참을 수 없는 일"

광주=김도현 기자 2025. 8. 26. 14: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국민의힘이 새 당 대표로 장동혁 의원을 선출한 것과 관련해 "참을 수 없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조 원장은 26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와 민족민주열사묘지 참배 후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진행한 단독인터뷰 도중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 결과 소식을 접하고 "(장 대표는) 강경한 친윤(친윤석열)·계엄 옹호 입장을 지니고 있지 않나"라며 "정치인 이전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제1야당의 리더가 그런 사람이 됐다는 것에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he300]
[광주=뉴시스] 박기웅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26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와 민족민주열사묘지를 찾아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8.26. pboxer@newsis.com /사진=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국민의힘이 새 당 대표로 장동혁 의원을 선출한 것과 관련해 "참을 수 없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조 원장은 26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와 민족민주열사묘지 참배 후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진행한 단독인터뷰 도중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 결과 소식을 접하고 "(장 대표는) 강경한 친윤(친윤석열)·계엄 옹호 입장을 지니고 있지 않나"라며 "정치인 이전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제1야당의 리더가 그런 사람이 됐다는 것에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조 원장은 "국민의힘 당 대표 최종 2명(장동혁·김문수)의 후보 모두 윤석열을 재입당시키겠다고 하면서 계엄을 옹호하는 사람들이었다"며 "수감 중에도 줄곧 생각해 왔고 제가 일성하기도 했지만 극우화된 국민의힘을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속개된 제6차 전당대회 당 대표 결선투표에서 22만320표(50.3%)를 얻어 21만7935표(49.7%)를 기록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을 누르고 새 당 대표로 선출됐다. 장 대표는 결선투표 직후 취임 기자회견에서 "이재명정권과 싸우기 위해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야겠다는 모든 시민과 연대하겠다"고 밝혔다.

광주=김도현 기자 ok_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