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이씨, 현대차 美로봇 EV 36조 투자..로봇 아틀라스 관절 감속기 공급 논의 부각↑ [특징주]

최두선 2025. 8. 2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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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이씨가 현대차그룹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에 핵심 관절 부품 공급 논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장 확대 전망과 함께 투자자 기대감이 몰리고 있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디아이씨는 현대차그룹의 자동차 공정에서 테스트를 진행 중인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에 핵심 부품을 공급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디아이씨는 '로봇 관절 및 주행장치용 사이클로이드 감속기'를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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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모습. 현대차그룹 제공

[파이낸셜뉴스] 디아이씨가 현대차그룹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에 핵심 관절 부품 공급 논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장 확대 전망과 함께 투자자 기대감이 몰리고 있다.

26일 오후 2시 33분 현재 디아이씨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4.03% 오른 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디아이씨는 현대차그룹의 자동차 공정에서 테스트를 진행 중인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에 핵심 부품을 공급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디아이씨의 로봇 관절 및 주행장치용 사이클로이드 감속기가 이에 해당된다.

디아이씨 관계자는 "초기 기술 검토 단계로 추진은 되고 있으며 현재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휴머노이드 로봇의 핵심 부품 중 하나인 감속기는 일본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국산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 바 있다.

디아이씨는 '로봇 관절 및 주행장치용 사이클로이드 감속기'를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았다. 해당 감속기는 기존 감속기보다 고효율, 고출력, 고정밀성을 갖춘 제품으로 로봇 산업에 최적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미국에 4년 간 260억달러(약 36조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발표한 210억 러에서 50억달러(약 7조원) 증가한 규모다. 미국 현지에 제철소와 로봇 공장을 설립하고 기존 자동차 공장의 생산 능력도 확대한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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