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지역 영상산업 미래 그리다

한유진 2025. 8. 2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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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영상산업과 AI의 결합은 여러분의 경험과 지혜를 담아내는 새로운 방식이 될 것입니다."

콘텐츠잇다는 지난 22일 경남행복내일센터 강의실에서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함께 AI(인공지능) 시대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를 모색하는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

AI와 미디어 융합이 경남지역 영상산업에 가져올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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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영상산업과 AI의 결합은 여러분의 경험과 지혜를 담아내는 새로운 방식이 될 것입니다.”

콘텐츠잇다는 지난 22일 경남행복내일센터 강의실에서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함께 AI(인공지능) 시대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를 모색하는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 AI와 미디어 융합이 경남지역 영상산업에 가져올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다.
지난 22일 경남행복내일센터 강의실에서 이영동 창신대학교 스마트팩토리학부 교수가 발표하고 있다.

지난 22일 경남행복내일센터 강의실에서 이영동 창신대학교 스마트팩토리학부 교수가 발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6월부터 한 달 반 동안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진행한 ‘생성형 AI 활용 영상 제작’ 과정의 결과물을 공유하고 전문가 발제를 통해 AI 시대 영상산업의 미래를 전망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이영동 창신대학교 스마트팩토리학부 교수는 지역 콘텐츠의 중요성을 짚으면서 “우리 지역의 이야기를 어떻게 발굴하느냐가 곧 영상산업의 경쟁력”이라며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 제작, 자동 더빙, 인터뷰 자막 생성 등 AI 기술 활용을 통해 개인의 창작 역량을 높일 수 있다면, 이는 곧 지역 산업의 힘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AI 시대의 핵심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변화에 대한 유연한 수용력과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이라면서 “AI를 이해하고 활용하려는 자세, 지역 대학과 교육기관의 교육 참여, 끊임없는 기술 트렌드 학습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최정민 씨네마캣 감독은 “아무리 AI 기술이 발전해도 창작의 본질은 인간의 몫”이라며 “스토리와 영화적 지식, 편집·촬영 같은 기본기를 갖출 때 비로소 AI를 통해 더 높은 퀄리티의 영상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AI는 영화인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상상력의 확장 장치”라며 “우리의 상상이 현실이 된 만큼 뭐든지 된다고 생각하고 조금씩 준비해 나간다면, 앞으로 5년 안에 전문가 못지않은 영상을 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글·사진= 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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