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모의평가 시행…N수생 3년째 10만명대·사탐 응시율 15년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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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3일 내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 마지막 모의평가가 치러진다.
이번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작년보다 2만7608명(5.65%) 늘어난 51만5900명이다.
다만 졸업생은 2024학년도 9월 모의평가 이후 3년 연속 10만명 이상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모의평가에서 사회탐구를 지원한 수험생은 39만144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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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3일 내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 마지막 모의평가가 치러진다. 이번 모의평가 지원자는 작년보다 5.65% 늘었다. 지원자 중 졸업생은 3년 연속 10만명대를 기록했다.
이번 모의평가에서는 사회탐구 영역에 응시하는 수험생 비율이 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과학탐구 대신 사회탐구를 택하는 이른바 사탐런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내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를 전국 2154개 고등학교와 533개 지정학원에서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작년보다 2만7608명(5.65%) 늘어난 51만5900명이다. 이 중 재학생이 41만210명(79.5%), 졸업생은 10만5690명(20.5%)이다. 재학생은 2만8477명 증가했지만, 졸업생은 869명 줄었다. 다만 졸업생은 2024학년도 9월 모의평가 이후 3년 연속 10만명 이상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의평가 지원자들이 사회탐구를 택하는 현상은 해마다 늘고 있다. 이번 모의평가에서 사회탐구를 지원한 수험생은 39만1449명이다. 작년(29만421명)과 비교해 34.8%(10만1028명) 증가했다. 또 사회탐구 응시 비율은 61.3%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2012학년도(60.9%) 이후 15년 만에 가장 높은 비율이다. 반면 과학탐구 영역은 38.7%다.
9월 모의평가는 실제 수능처럼 진행된다. 1교시 국어 영역(8시40분~10시)을 시작으로 ▲2교시 수학 영역(10시30분~12시10분) ▲3교시 영어 영역(13시10분~14시20분) ▲4교시 한국사 영역 및 사회·과학·직업탐구 영역(14시50분~16시37분)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17시5분~17시45분) 순이다.
국어, 수학 영역은 ‘공통+선택과목’ 구조가 적용다. 공통과목은 영역을 선택한 모든 수험생이 응시한다. 국어는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하나를, 수학에서는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하나를 골라 치른다.
사회·과학탐구는 17개 과목 중에서 최대 2개를 택하면 된다. 직업탐구 영역도 6개 중 최대 2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필수 응시 영역인 한국사는 치르지 않으면 성적 전체가 무효 처리된다. 이 경우 성적 통지표도 제공되지 않는다.
평가원은 오는 9월 3~6일 문제와 정답에 이의신청을 받는다. 정답 확정 발표는 9월 16일 오후 5시에 한다. 성적은 9월 30일 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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