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방신실·김주형 등 키운 이시우 코치, KG레이디스 오픈에서 해설가 데뷔

주영로 2025. 8. 2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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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박현경, 배소현 등의 스윙코치로 활동하는 '스타제조기' 프로골퍼 이시우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해설위원으로 데뷔한다.

SBS골프는 26일 "프로골퍼이자 스타 선수들의 스윙 코치로 활동 중인 이시우 씨가 오는 29일 경기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올리는 제14회 KG 레이디스 오픈에 해설위원으로 정식 데뷔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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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출신에서 스윙코치로 변신 '스타제조기'
고진영, 박현경, 배소현, 김주형 등 지도
29일 KG레이디스 오픈에서 해설가로 데뷔
"코스 분석, 선수들 장단점 파악해 쉽게 전달할 것"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고진영, 박현경, 배소현 등의 스윙코치로 활동하는 ‘스타제조기’ 프로골퍼 이시우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해설위원으로 데뷔한다.
이시우 스윙코치. (사진=SBS골프)
SBS골프는 26일 “프로골퍼이자 스타 선수들의 스윙 코치로 활동 중인 이시우 씨가 오는 29일 경기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올리는 제14회 KG 레이디스 오픈에 해설위원으로 정식 데뷔한다”고 밝혔다.

이시우 코치는 골프전문지가 선정한 2024~2025 국내 베스트 교습가에서 1위에 오르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을 비롯해 PGA 투어에서 활동 중인 김주형과 DP월드 투어에서 뛰는 김민규를 비롯해 KLPGA 투어를 대표하는 박현경, 배소현, 김수지, 박지영, 안송이 등 숱한 스타들의 코치로 활동 중이다. 또한, 지난해에는 뉴질랜드 교포인 리디아 고가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데 일조해 ‘올림픽 금메달 코치’라는 타이틀도 얻었다. 리디아 고는 2023년부터 이시우 코치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시우 코치는 SBS골프를 통해 “교습가가 아닌 KLPGA투어 해설자로 마이크를 잡게 돼 무척 떨린다”며 “아직, 해설위원으로는 걸음마 수준이다. 선배 위원님들을 롤모델 삼아 배우는 자세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도자로서 현장을 다니다 보니, 코스 분석을 디테일하게 점검 하는 편이었고, 현재 투어 선수들에 대한 장단점을 많이 파악하고 있다”면 “제가 알고 있는 현장의 다양한 관전 포인트들을 KLPGA투어 팬 여러분께 최대한 쉽게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시우 코치가 해설위원으로 데뷔하는 KG 레이디스 오픈은 29일부터 사흘간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한다. 이시우의 애제자인 배소현이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고, 박현경과 이예원, 황유민, 방신실, 노승희 등 국내 여자 골프를 대표하는 스타가 총출동한다.

SBS골프에서는 1,2라운드를 오전 11시부터, 31일 열리는 최종라운드는 오전 10시부터 생중계한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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