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야간 분만 가능' 지역모자의료센터 10곳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고위험 신생아뿐 아니라 고위험 산모도 적기에 진료받을 수 있도록 지역모자의료센터 10곳을 선정해 집중 지원한다.
정통령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제주권에도 권역모자의료센터가 지정돼 지역 분만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가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적기에 제공받을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4시간 전문의 당직, 야간 분만 지원

정부가 고위험 신생아뿐 아니라 고위험 산모도 적기에 진료받을 수 있도록 지역모자의료센터 10곳을 선정해 집중 지원한다.
보건복지부는 26일 '분만 기능 강화 사업'을 수행할 지역모자의료센터 1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의료기관은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인하대병원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세종충남대병원 △전주예수병원△현대여성아동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부산대병원 △경상국립대병원 △창원경상대병원이다.
전국 34개 지역모자의료센터 중 분만과 신생아 진료 역량이 일정 수준 이상인 곳 중에서 선정해서 추가 지원하는 것이다. 이들 의료기관은 기존에 주력해온 조산아·저체중아 등 고위험 신생아 진료에 더해 고위험 임산부 분만·진료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특히 야간 분만이 가능하도록 24시간 전문의 당직제도 운영한다. 정부는 이를 위해 기관당 연간 4억5,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고위험 임산부가 살고 있는 곳과 가까운 지역모자의료센터에서 안전하게 분만하고, 치료가 필요할 경우에는 산모와 아기가 한곳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복지부는 제주대병원을 제주 권역모자의료센터로 신규 지정했다. 이에 따라 권역모자의료센터는 전국 12곳에서 13곳이 됐다. 제주대병원은 산모-태아 집중치료실(MFICU) 등을 확충해 응급‧고위험 분만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통령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제주권에도 권역모자의료센터가 지정돼 지역 분만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가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적기에 제공받을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dara@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면회 가겠다는 장동혁 "내부 총질하면 결단" | 한국일보
- 트럼프 한마디에 김문수 기세등등?… "교회 압수수색, 반헌법적 폭거" | 한국일보
- 전직 부동산 개발업자의 땅 사랑? 트럼프 "주한미군 기지 부지 갖고 싶다" | 한국일보
- 李 대통령과 악수한 트럼프, 손등에 큰 멍 포착… 이유는? | 한국일보
- 李, 트럼프 SNS발언에 "매우 위협적이었지만 동맹 상처 안 낼 거라 확신" | 한국일보
- [단독] 통일교 키맨 "캄보디아 가자"… 건진 "여사가 총선 전 해외 금지령" | 한국일보
- 폭우 속 시속 170km 질주한 만취 운전자, 트럭기사의 용기로 끝난 추격전 | 한국일보
- 수제 골프채, MAGA 모자, 금속 거북선... 李, '트럼프 취향저격' 선물 공세 | 한국일보
- 지예은, 건강 악화로 활동 중단… "휴식기 갖는다" | 한국일보
- 어릴 때 항생제 많이 쓰면 키 크는 데 도움 된다? 비만 가능성 더 높아 | 한국일보